中国・広東省、上半期GDP前年比3.9%増…固定資産投資は1.5%低下=中国報道
중국·광동성, 상반기 GDP 전년대비 3.9% 증가… 고정자산 투자는 1.5% 하락=중국보도
중국·광동성 통계국은 23일 동성 상반기 역내총생산(GDP)이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치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6조5242억5000만 위안(약 138 조
7000억엔)이었다고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제1차산업이 동비 3.1% 증가한 2357억4900만원(약 5조엔), 제2차산업이 5.7% 증가한 2조6106억1000만원(
약 55조5000억엔), 제3차 산업이 2.7% 증가한 3조6778억9100만원(약 78조엔)이었다. 상반기 동성 일정규모 이상의 공업기업의 이익총액은 동비 6.0% 증가한 1
조9600억원(약 41조7000억엔). 업종별로는 광업이 4.1% 증가, 제조업이 6.0% 증가, 전력·에너지·가스 및 물의 생산·공급업이 7.2% 증가했다. 또한,
정규 규모 이상의 서비스업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 1-5월의 일정 규모 이상의 서비스업의 이익 총액은 전년 동기보다 8.7% 증가하고 있다.
동성의 고정자산 투자는 동비 1.5% 하락했다. 항목별로는 공업투자가 15.5% 증가, 기초설비투자가 0.1% 증가한 반면
부동산 개발 투자는 16.8% 하락했다. 또한 사회소비재 소매총액은 동비 1.2% 증가한 2조3500억원(약 50조엔)에 이른다. 그 외, 동성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액은 동비 4.5% 증가한 2만7127원(약 57만7000엔)이 됐다.
2024/07/24 15: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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