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현, 강후영(Choi Jeong Hip), 백도성(Kim Jung Nan)의 위험한 삼자 대면을 예고했다. 이날의 만남이 어떤 폭풍을 일으키는지 주목
하고 있다. 이전 방송에서는 이홍주와 강후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연인이 됐다. 달콤한 순간도 잠시 동안 두 사람을 흔드는 사건도 속속 등장했다. 이홍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 반준호(Yun Ji On), 혼자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박도성의 경고는 두 로맨스에 방문한 위기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와 강후영의 로맨스 향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홍주와 강후영은 게임센터에서 데이트를
했다. 게임에 완전히 푹 빠진 이홍주와 달리 생각에 빠지는 강후영의 어두운 얼굴이 보통이 아니다. 이홍주, 강후영, 백도성의 위험한 삼자 대면도 공개
열렸다. 예상외의 만남에 당황한 이홍주와 강후영. 두 사람을 바라보는 백도성의 여유로 넘치는 미소가 어딘지 모르게 살벌하고 있다. 이어지는 강후영과 백도
송의 대치는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 번도 자신의 계획에서 그리거나 실망시킨 적이 없는 아들 강후영의 변화에 화난 백도성. 과연 강후영은
백도성의 반대에 어떤 답을 내는 것일까. "우연일까."의 제작사이드는 "오늘 방송되는 7화에서는 홍주와 후영의 관계가 흔들린다. 홍주와 후영이 박도
송의 경고에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최종화까지 불과 2화를 남긴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의 7화는 12일 오후 8시 40분
분에 방송된다.
2024/08/12 1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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