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ロッテ免税店でファン開催…グローバル観光客誘致
‘슈퍼주니어’, 롯데면세점에서 팬 개최… 글로벌 관광객 유치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실시한 ‘슈퍼주니어’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0일 서울시에 있는 YES24 라이브홀에서 "LOTTE DUTY FREE FAN EVENT with
'SUPER JUNIOR'라는 제목으로 'SUPER JUNIOR'의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면세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면세 쇼핑과 함께 풍부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약 14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
6% 늘어 방한국가 2위를 기록하며 롯데면세점 일본인 고객 매출도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약 62% 늘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내외 여행사와 손을
결국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 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 350명을 직접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팬미팅 행사에 앞서 롯데면세점 명동(명동) 책
가게와 월드타워점을 방문해 면세 쇼핑을 즐기며 특히 한국산 화장품과 패션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팬 이벤트는 라이브 공연과 토크쇼,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약 2 시간 수행되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세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면세 쇼핑과 관광을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팬미팅, VIP 초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방한하는 관광객 유치에 임해 고객에게 풍부한 특전을 제공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24/08/12 20: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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