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에서 아시아 국가에 대한 가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 키시다 총리는 9월로 예정되는 자민당 총재선에의 불출마를 표명. 한국 언론도 속보하며 윤석결(윤석) 대통령
라고 진행한 한일 관계 개선 등의 외교 성과에도 접했지만, 15일은, 총재선 불출마의 표명과 관련해 「과거의 반성 없이 임기 마무리 기시다」(서울 신문), 「퇴진 앞두는 키시다, 또 『반성』
생략'(국민일보) 등이라고 보도했다. 키시다 총리는 14일에 기자 회견해, 불출마를 표명. 자민당은 당파벌의 정치자금 문제 등으로 여론의 격렬한 역풍에 노출되어 있어 키시다 총리는 “
자민당이 바뀐 것을 보여주는 첫걸음은 내 자신이 총재선에 출마하지 않고 몸을 당기는 것이라고 판단해 결단에 이르렀다”며 불출마의 이유를 설명했다. 게다가 스스로의 불출마 표명으로
힘들게 총재선을 향해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다음달 말 총재임기 만료로 퇴진한다. 2021년 10월 4일에 발족한 기시다 정권은 약 3년 만에 막을 닫기로
되었다. 기시다 총리에 의한 갑작스런 당 총재선에 대한 불출마 표명은 일본 국내에 충격을 주었지만, 이 뉴스는 한국 언론도 속보했다. 연합 뉴스는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10~2
0%대에 머물며 당 내외에서 퇴진 압력을 받았다”고 키시다 총리가 당 총재선 불출마를 표명하기에 이르기까지의 배경을 해설. 향후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외교 관계자의 이야기로서 "차기 총
리가 누구나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뉴스 1은 "관계 개선의 핵심이었던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궁합도 상실되고, 한일 관계가 다시 식을 가능성이있다.
"라고 보도했다. 또 문화일보는 “미국 바이덴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에서 철수에 이어 기시다 총리도 물러나면 한·미·일 3개국에 의한 연계에 대한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중앙일
보도 15일자 사설에서 미·일 모두 리더를 대신할 것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로서는 양국의 리더십 후퇴에 의한 대안의 준비가 시급하다”고 했다.
한일 관계는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 아래 일정한 개선이 진행됐다. 윤정권은 지난해 3월 한일 최대의 현안으로 여겨진 전징용공소송문제 해
해결책을 발표. 이를 계기로 관계 개선이 진행되어 양 정상이 상호 방문하는 '셔틀 외교'와 외무·방위 당국에 의한 '한일 안보 대화'도 재개. 현재는 정계뿐만 아니라 경제, 그리고 민간 동
씨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 외교부(외무성) 당국자는 14일 윤 대통령과 함께 한일 관계 개선을 추진한 키시다 총리가 사임해도 관계 발전을 목표로 하는 생각을 표명했다.
기시다 총리가 당 총재선에 대한 불출마를 표명한 다음 15일 일본은 종전 기념일, 한국은 광복절을 맞았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 치요다구의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
공식에 참석. 식사에서 "전쟁의 참상을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 전후 79년이 지나면 세월이 어떻게 흘러도 이 결연한 맹세를 세대를 넘어 계승하고 관철해 간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국가의 전쟁 희생자에 대한 가해 책임은 언급하지 않았다. 추도식에서 아시아 국가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는 아베 신조 총리(당시)에 의한 2013년의 식사에서 명확히 언급
되지 않습니다. 키시다 총리의 식사를 받아 한국 언론은 “전날 총재선 불출마를 선언한 키시다 총리는 임기 마지막으로 세 번째 출석이 되는 이번 추도식에서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제 침략전
쟁의 가해사실이나 반성을 언급하지 않았다”(국민일보) 등이라고 비판적으로 전했다. 또, 각 미디어는 키시다 총리가 이 날, 야스쿠니 신사에 타마쿠시료를 납입한 것을 보도한 것 외에, 매일 경제는,
초당파 국회의원 77명이 이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을 전하는 가운데 자민당 총재선에 출마할 전망의 '차기 총리 후보'도 '참배 대열에 합류했다'고 지적했다. 야스쿠니 신사에
는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서 'A급 전범'으로 여겨진 14명이 합사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 각료들의 참배를 문제시하고 있다.
2024/08/16 11: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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