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B' 이민혁, 9월 첫 단독 팬미티 개최

아이돌 그룹 ‘BTOB’ 이민혁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의 BTOB
company는 23일 오전 11시 29분 공식 SNS에 민혁의 단독 팬미팅 '2024 HUTAZONE
'24/7'(이하 24/7)' 공연의 일시와 장소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빨간색 배경에 민혁과 관련된 다양한 오브
제를 붙인 듯한 키치한 디자인이 시선을 모았다. 민혁의 별명인 '호타람치'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다람쥐, 생일 11시 29분을 보여주는 시계, 좋아하는
스포츠인 농구 공과 취미인 운동을 나타내는 아령 등 수많은 요소들이 즐거움을 줬다.
이번 '24/7'은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민혁이 솔로
티스트로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4/7'을 통해 혼자 팬들을 만나는 민혁은 자신의 전매특허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도 귀도 즐거운 공연을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각종 토크나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더해, 팬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연을 하면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민혁의 단독 팬미팅 '24/7'은 9월 21일과 22일 2일에 걸쳐 서울 블루스
퀘어마스터 카드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민혁은 'BTOB' 멤버인 서은광과 팀 내 세 번째
유닛 '90TAN'을 결성해 지난달 31일 1st 싱글 'TANG TANG TANG'를 발매해 가요계로 귀환했다. 지난달 서울의 'WATERBOMB (워
터범)'에서 'TANG TANG TANG'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아 최근에는 인천(인천)의 'WATERBOMB'에도 출연해 쏟아지는 물 속에서 강렬하고 파워
풀한 퍼포먼스를 펼쳐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