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해양방출을 둘러싸고 한국에서는 당초 국민들로부터도 우려의 목소리가 강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국제적인 안전기준에 합치한다”고
한 검증 결과를 존중하는 입장을 보여 한국 정부로서 최종적으로 방출을 용인했다. 한편 '함께 민주당' 등 야당은 '한국의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다'고 주장하며
관대하게 반대의 입장을 취해, 방출 개시 후에도 국민의 불안을 부추겼다. 방출 개시로부터 지난 1년, 안전 기준을 웃도는 예는 한번도 없었다는 것이 밝혀진 지금,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등의
유력지는 '함께 민주당' 등 야당의 '거짓 선동'을 규탄. 대통령실은 “야당은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에서는, 2011년 3월의 원전 사고 직후부터 발생하고 있는 오염수를 처리했다
나중에 남아 있는 트리튬 등의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는 처리수가 1000기 이상의 탱크에 보관되어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24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 작업에 필요한 공간
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부지 내에 늘어선 처리수의 보관 탱크를 줄일 필요가 있어 처리수의 방출을 개시했다. 도쿄전력은 올해 7월까지 총 7회의 방출을 완료. 이달 7일부터 8차 방출
하고있다. 지금까지 약 6만t이 방출됐지만 일본 정부와 동전 분석에서는 주변 해역에서 안전기준을 넘는 이상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IAEA도 방출 개시 후 현지조
조사를 2회 실시했지만, 방출은 「국제안전기준에 합치하고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1년 전 처리수 방출을 최종적으로 용인한 한국 정부는 지난 1년간 자국해역이나 공해 등
에서 4만9600건 이상의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해 왔다. 한국 국무조정실 김정문 제1차장은 21일 “해역과 수산물 등에 대한 방사능검사 결과 안전기준을 넘어섰다.
사례는 1건도 없었다”며 “수산물 소비 급감, 매입과 같은 현상도 없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방출은 장기적인 작업이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앞으로도 방출이 계획대로 이루어질지 확실히 모니터링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의 수산물이 방사능으로 오염된다', '제2의 태평양전쟁' 등
라고 주장해, 방출에 반발해 온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은, 방출 개시 후에도 국민의 불안을 부숴졌다. 직후에는 방사능 피해를 어업 재해로 인정하는 등을 포함한 "후쿠시마 특별 안전 조치
24법」을 당론으로 채택. 또 이재명(이재명) 대표는 방출에 항의하겠다며 24일간 금식을 감행했다. 야당은 비판의 모순을 윤정권으로 향하고 과학적, 기술적 문제는
없다는 정부의 책임을 추구했다. 방출 개시 후 당초 한국 수산시장에서 일시 객족이 끊기는 등 영향이 퍼졌지만 이달 22일 조선일보는 “본지 기자들이 이달 19일 오후에
방문한 (서울시내에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방사능 루머' 등 완전히 잊혀진 듯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1년 전은 '한국산'을 성고에 강조하는 가게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동지는 「시마아지, 이시다이, 마하타, 이사키, 마다이 등이 들어가고 싶은 것은 모두 「일본」이라고 하는 원산지 표기가 확실히 쓰여졌지만, 신경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가 실시한 방사성물질 검사에서도 안전기준을 웃도는 예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음이 밝혀진 지금 한국의 유력미디어는 “함께
주당 등 야당의 거짓 선동을 비판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23일자 사설에서 “1년이 지난 지금 민주당은 당 수준에서 오염수(처리수)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분위기다. 환경단체가
한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방출부터 1년의 항의집회에도 민주당 의원은 단 1명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이처럼 급변침하한 이유는 그들의 주장이 사실과 분리
한 것이었던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라고 해설했다. 이에 "국민의 안전·건강이 아니라 표만을 노린 무책임한 선동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조선일보도 7
일자 사설에서 처리수 방출을 둘러싼 '함께 민주당'의 지금까지의 주장을 되돌아보며, '데마를 뿌렸다. 피해를 입은 것은 한국의 어민과 수산물 유통 관계자였다'고 비판했다.
한국 대통령실은 23일 “한국 정부는 지난 1년간 과학적 검증에 종사하여 처리수를 둘러싼 루머와 싸워왔다”며 “정치적 의혹으로 근거가 없는 무책임한 행동을 벌이고
돌려주고 있는 야당은 즉시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24/08/26 14: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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