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上海市、1‐7月の輸出入総額2兆4600億元…前年同期比0.7%増=中国報道
중국·상해시, 1-7월 수출입 총액 2조4600억 위안…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 중국 보도
중국 상하이 세관이 이처럼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7월 동시 수출입 총액은 2조4600억원(약 50조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0.7% 증가했다.
가운데 수출액이 2.2% 증가한 1조100억원(약 20조엔), 수입액이 0.4% 감소한 1조4500억원(약 29조엔)이었다.
무역형태별로는 일반무역액이 전년 동기와 거의 같은 수준의 1조4700억원(약 30조엔)으로 수출입
총액의 59.6%를 차지했다. 가공 무역액이 2.9% 감소한 3273억 8000만 위안(약 7조엔), 보세 물류 방식에서의 무역액이 3.4% 증가한 6439억 7000만 위안(약 13조엔)
했다. 기업별로 보면 외국 기업이 전체의 57.4%를 차지했다. 그 외 민영기업이 31.8%, 국영기업이 10.7%로 되어 있다. 그러나 외국 기업의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2.5% 하락한 반면 민영기업은 3.8%, 국영기업은 11.4% 각각 상승하고 있다.
무역 상대국별로는 아세안과의 무역액이 5.0% 증가한 3244억2000만위안(약 7조
엔)에 도달했다. 또 한국, 스위스와의 무역액이 모두 2자리 성장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에서는 선박이 108.3% 증가한 393억2000만원(약 7900억엔),
미단조 동·동재가 182.1% 증가한 137억2000만원(약 2800억엔)에 이른다. 수입에서는 금속광석·철광석이 2자리 성장을 보였다.
2024/08/26 16: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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