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계자에 따르면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5년 상반기 tvN에서
주말 드라마로 편성된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논의 중이다. '별들에게 들어봐'는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파스타~사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질투의 화신~사랑의 아라시는 접근중~'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의 신작이다. Kong Hyo Jin, 이민호가 주인공을 맡은 대작으로 지난해 촬영이 종료됐다고 한다.
극중 Kong Hyo Jin은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비행사인 캡틴 이브 김 역을, 이민호는 천문학적 금액을 지불해 우주관광객이라는 자격으로 우주여행에
합류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이 만들어 가는 로맨스에 지금부터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별들에게 물어봐'에는 오정세, 한지훈, 김주훈 등이
출연한다. '별들에게 들어봐'가 내년 상반기 중에 편성을 확정한 가운데 tvN 토일요일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tvN은 올 상반기에 김수현과 김지우 주연의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신드롬을 권
일어났다. 그 후 '졸업', '감사합니다', '이웃집 Mr․퍼펙트' 등을 편성해 시청자들의 큰 반응을 모으고 있다.
2024/08/26 22: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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