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で深刻化している「ディープフェイク」による性犯罪=加害者も被害者も未成年者が多数
한국에서 심각화하고 있는 '딥페이크'에 의한 성범죄=가해자도 피해자도 미성년자가 다수
한국에서 여성의 얼굴과 외설적인 이미지와 동영상을 합성한 '딥 Fei크(인공지능을 사용해 만든 가짜 콘텐츠)'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성적인 깊은 Fei
은 비밀성이 높은 통신 앱 '텔레그램'을 통해 확산하고 있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대책에 나섰다.
한국에서의 딥 Fei크 성범죄는 통계를 취하기 시작한 2021년은 156건
하지만 올해는 7월까지 이미 297건에 달했다. 5 월에는 서울 대학의 졸업생들이 졸업 앨범과 SNS에 게재 된 동창생의 사진을 바탕으로 딥 Fei 음란한 동영상을 제작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확산시키는 사건이 발생. 생성 AI 등에 의한 가짜 이미지를 유통시키는 행위는 법률로 금지되어 있으며 올해는 지금까지 178명이 입건됐다.
피해자의 대부분은 미성년으로 가해자 역시 10대가 70%를 차지했다. 텔레그램상에 성적인 가짜 이미지 등을 공유하는 대화방이 다수 존재하는 실태를 한국의 각 미디어가 8월 하순
이후 잇따라 보도한 것으로 이 문제가 주목을 끌게 되었다. 해외 언론도 보도해, 영지의 가디언은 “한국이 급증하는 딥 Fei크 성범죄와 싸우고 있다”고 전해
했다. 미국의 사이버 세 Q-RI 티 기업 '세 Q-RI 티 히어로'가 이렇게 발표한 '2023 딥 페이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딥 페이크에 의한 음란
동영상 등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2개월간, 딥 Fei크 음란물 사이트 10개소와 유튜브 등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85개
장소에 업로드된 동영상 9만 5820건을 분석. 딥 페이크 음란물 촬영 대상자는 한국인이 53%로 가장 많으며, 이에 미국(20%), 일본(10%), 영국(6%)
) 등으로 이어졌다. 세Q-RI 티 히어로는 “특히 한국 가수와 여배우가 집중적으로 딥 페이크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걸그룹 '트와이스'
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트와이스'가 피해를 당했다고 발표. “딥 페이크의 영상물이 확산되는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라며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에는 걸그룹 'NewJeans'가, 7월에는 가수인 KWON EUN BI씨가 피해를 당한 사실을 각각
속사무소가 발표했다. 윤석결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각의에서 “최근 불특정 다수의 개인을 표적으로 한 딥 페이크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
빨리 확산되고 있다”고 문제시하며 경찰 당국에게 이런 디지털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박멸하라고 지시했다.
사태를 무겁게 본 정부와 여당 '국민의 힘'은 29일 딥 Fei크에 의해
성범죄를 예방하는 방책에 대해 논의했다. 현행법으로 최고 징역 5년으로 하고 있는, 가짜 화상이나 동영상을 만들어 확산시키는 「허위의 영상물 등의 배포죄」에 대해서, 최고 7년으로 하는 안의 검토
시작했다. 또, 딥 Fei크를 업로드나 배포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제작자도 처벌의 대상에 포함하는 것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딥 Fei 음란한 동영상은 "텔레그램"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텔레그램은 높은 익명성 때문에
죄에 악용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해외 통신 사이트이기 때문에 한국 경찰이 텔레그램을 수사하는 것은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 경찰이 텔레그램 측에 수사 자료 제출을 요청
그래도 지금까지 응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프랑스 경찰은 지난달 텔레그램이 범죄 연락 수단에 사용되고 있는데도 운영자로서 감시나 관리를 게을리했다고
그리고 텔레그램의 창업자로 최고경영책임자(CEO)인 파벨 두로프 씨를 파리 교외 공항에서 체포했다. 두로프 씨가 체포된 것을 받아 한국 경찰청의 우정수 국가
수사본부장은 이달 2일 “프랑스 수사 당국이나 각 국제기관 등과 협력해 이 기회에 텔레그램을 수사하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미 서울경찰청이 텔레그램 법인에게
대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딥피크성범죄 피해상황에 대해 밝힌 최대야당 '함께 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딥 Fei크의 피해자의 대부분이 10대인 것을 생각하면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며 "특히 딥 Fei크의 발생 건수에 비해 검거 실적이 낮은 것이
실정이다. 높은 수준의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근거로 하는 법안의 성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24/09/05 13: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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