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8월 중국의 물품무역수출입 총액은 28조5800억원(약 575조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가운데 수출액이 6.9% 증가한 16조4500억원(약 331조엔), 수입액이 4.7% 증가한 12조1300억원(약 244조엔)이었다.
무역상대국별로는 ‘일대일로’ 공동건설국과의 수출입액이 7% 증가한 13조4800억원(약 271조엔)에 달했다. 그 중 아세안과의 수출입액이 10% 증가
의 4조5000억 위안(약 90조5000억엔)으로 전체의 15.7%를 차지했다. 그 외 유럽연합(EU)이 1.1% 증가, 미국이 4.4% 증가, 한국이 8% 증가했다.
동시기에 수출입 실적이 있는 대외무역회사는 동 8.8% 증가한 63만 개사에 이른다. 그 중 민영기업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민영기업 수출입액은 10.5% 증가한 15조
7400억원(약 316조4000억엔)이었다. 그 외 외국기업의 수출입액이 1.5% 증가한 8조4000억원(약 169억엔)이다.
2024/09/10 15: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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