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천동(삼청동) 카페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홍보 인터뷰에서 '정서
민과 정말 열애 중인가"라는 질문에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는다. 그런 표현만으로 기사가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그와 함께 "소민과는 연령차가 한 살밖에 없다. 설정상 어린 친숙함
그래서 우리가 친해지면 어색한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모두 사이 좋게 보냈다. 친해지면 그 분위기가 나온다. 매우 마음이 편해진 것은
실로 어린 친숙한 분위기가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귀면 좋다는 반응이 있지만"라는 말에 "그 정도 분위기가 좋으니까"라고 대답한 정해인은
"드라마도 드라마이지만, 메이킹으로 보일 것 같다. PR 콘텐츠가 몇 개 있지만, 거기서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현장에서 정말 분위기가 좋다
했다”고 말했다. 영화 '베테랑 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소도철 형사(Hwang Jung Min)의 강력한 범죄 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
해인)이 합류하면서 세간을 떠들썩한 연속 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 수사극이다.
2024/09/11 16: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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