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그 막을 닫는다. 2008년 일본에서의 K-POP 여명기에 시작되어 올해 제16회를 맞이하는 당 공연은 신인시대의 BTS, NCT를 발굴하는 등 매년 K-POP의 팬
과 미디어의 관심·화제를 모아 주목도가 높은 최강의 신인 축제의 브랜드 공연으로 알려져 왔다. 그 KMF가 오랜 역사에 종지부를 친다는 것.
아래는 KMF 주최의 「한일 문화 교류회」의 공식 발표문. 되돌아보면 16년간 한일관계에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한류와 K-
POP를 사랑하는 팬, 미디어 등 수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변함없이 매년 가을에 정례 개최해, 여러가지 헤매면서도 함께 전진해 온 멋진 추억은 정말 행복한 것
, 또 감사 그 자체였다. KMF를 매년 주최해 온 NPO법인 한일문화교류회는 2004년 한류 여명기부터 문화를 통한 한일교류와 한류 및 K-POP을 선두에 서 견
당겨왔다. 그 중 하나는 매년 2월에 개최되는 삿포로 눈 축제의 공식 협찬 행사로 정착한 K-POP
Festival이며, 또 하나가 매년 가을에 개최해 온 KMF이다.
K-POP 톱 클래스의 최고의 스타들이 신인 시절에 다수 출연해 온 KMF! 이들이 KMF 출연 후 크게 도약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나 일본에서도 인기인 TOP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역할을 하며 스타 메이커로서 팬과 청취자의 기반을 확대시켜 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특히 작년 말부터 한국 방송국 등으로 시작하여 올해 수많은 방송
디어 등이 선도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난립한 이벤트 개최, 팬 착취라고도 말할 수 있는 티켓 가격 4만엔대까지의 상승 등으로 올해, K-POP에 대한 세상의 견해가 바뀌어 시작
했다. 여론이 한마디로 충격적이고 비상식이라는 비난하는 목소리로 쇄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20여 년간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고좌로 쌓아온 한류문화생태계구
츠키와 K-POP의 이미지, 존재 지위가 일거에 실추의 길을 가고 있는 슬픈 현실에, 매우 큰 좌절감을 기억하고 있다.
게다가 내년 2025년은 일본 한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고비를 맞아 그 의미를
되살아나 미래 지향적 방향으로 향해야 할 역사적인 시기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무질서한 이벤트에 대한 반성은 커녕, 오로지 무질서한 이벤트가 마치 우후의 순처럼 곳곳에서 개최
되는 심각한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대로 가면 팬층은 물론 문화생태계의 근간 전체가 공 쓰러져 갈 것임에 틀림없다는 위기의식과 강한 우려를 모두가 공유하고
, 또한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본 NPO법인 한일문화교류회는 내년 날 한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향후 KMF의 의미심장한 대소 다수의 계획을 이미 오랫동안 생각 준비추진
진행해 온 입장이지만, 여기서 과감하게 모든 것을 철회하고, 단장의 생각으로 그 막을 닫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K-POP 전체의 발전과 새로운 질서의 확립을 위해 방송국, 메데
이어 포함 관계 각위가 이번에 스타트라인에 서서 음악·K-POP의 본연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면 절실히 바란다.
20년 가까이 한류 및 K-POP를 공공문화외교로서의 사명감과 한일교류발전을 위해 선두를 끊어 온 입장에서 그 역사의 막을 닫는 데 있어서 관계기
세키 각위에 꼭 하나 부탁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K-POP 관련, 또는 내년 예상되고 있는 수많은 한일 콜라보 이벤트를 개최할 때, 적어도 가이드라인이 있어
원한다. 적어도 K-POP의 기본 정신은 'K-POP For All'이라는 아름다운 가치관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싶다. 팬들은 바보가 아니다. 즉
, K-POP를 살려, 팬을 위한 입장에서도, 티켓의 가격은 높아도 15,000엔 이하로 해 주었으면 한다. 업그레이드석을 설정하더라도 최대 2
0,000엔을 넘지 않도록 강력히 제안하고, 향후 K-POP의 존재가치를 위해서도 이러한 제안에 대한 각 주최, 관계기관에서의 현명한 판단을 간절히 바란다.
특히 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음악을 가장 사랑하는 젊은 학생들에게는 음악의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티켓의 부드러운 가격설치
정에 임해 주었으면 한다 진심으로 바란다. 마지막으로 NPO법인 한일문화교류회의 20주년을 맞아 K-POP의 발전과 문화생태계 구축이라는 공공문화외교의 사명감으로 일본의 K
-POP 여명기부터 지금까지 16년, 매년 가을에 이어온 일본 제일의 전통을 자랑하는 K-POP 최강의 신인 축제 KMF가 올해 10월 6일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파이널의 막을 닫는다
,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지해, 따뜻한 성원을 보내 주신 각 주요 미디어와 관계 각위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팬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깊은 감사의 마음과 NPO의 역할로서 올해 KMF에서는 K-POP 문화를 견인하는 올바른 메시지를 발신한다
따라서 굳이 학생들을 위한 5,000엔이라는 특별한 티켓 가격을 설정하고 이미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심각화하는 빈부의 격차나, 사람들의 관심이 닿지 않기 위해,
아이들에게 생기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대처로서, 경제적으로 곤란한 젊은 학생들과 영 케어러를 본 공연에 초대하고 싶은, 각 관계자·제단체를 통해서 무료 초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의 기회에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일부 학생들에게는 향후 지속적으로 작아도 실질적인 지원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KMF는 우리가 사랑하는 한류와 K-POP이 그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와 국민
나중에 널리 사랑받는 음악으로 깊이 뿌리를 내리기를 바랍니다. 또한 단지 좋아하는 K-POP에서 존경받는 따뜻한 K-POP이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길을 모색해 나가려고 합니다. 오는 10월 6일에 개최하는 Final KMF2024는 모든 팬 여러분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쁨을 나누는 KP
OP for All의 멋지고 감동적인 공연으로서 여러분의 마음에 남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KMF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합니다.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한일 문화 교류회
2024/09/14 16: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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