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対日関係に関する韓国での世論調査、日本への好感度は過去最高も、対日政策には厳しい評価
대일관계에 관한 한국에서의 여론조사,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과거 최고도, 대일정책에는 엄격한 평가
한국 싱크탱크 '동아시아연구원'은 이달 19일 대일관계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의 인상이 「좋다」라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2013년의 조사 개시 이후,
최고였다. 한편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긍정적 평가를 웃도는 결과가 됐다. 이 연구원은 "양국 관계가 개선되는 반면 한국 국민은 여전히
하고 역사문제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매년 일본의 싱크 탱크 '언론 NPO'와 함께 한일 양측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 19일
에는 한국에서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28일 간 대일관계에 대한 조사(웹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일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있다" "대부분 좋은 표시
코끼리를 가지고 있다”는 대답은 총 41.7%로 지난해보다 약 13포인트 상승했다. 과거 최고가 되었다. 한편 '나쁜 인상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나쁜 인상을 갖고 있다'는 대답은 42
.7%로 지금까지 가장 낮았다. 조사는 2013년부터 행해지고 있지만, 한일관계가 「전후 최악」이라고 불리기까지 악화하고 있던 2020년에는, 일본의 인상이 「좋다」
응답은 12.3%까지 우울했다. 이후 상승으로 돌아가 올해는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한국에서는 2022년 대선에서 한일관계 개선에 의욕적인 윤서결(윤석)
悦)씨가 당선. 윤 대통령은 선언대로 적극적으로 대일 개선을 진행해 2023년 3월 한국 정부는 한일 최대의 현안으로 여겨진 전 징용 공소송 문제 해결책을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한일 관계는
극적인 개선을 보여 현재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그리고 민간끼리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노재팬'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도 일어났지만 한국수입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일본차 한국 내 신차 등록 대수는 1만2197대로 수입차 전체 판매가 줄어들면서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한국은 일본의 추석에 해당하는 이달 17일의 「추석(추석)」과 전후를 맞추고 연휴가 되어, 휴가
를 이용해 해외여행에 가는 사람도 많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추석’ 전 13일 발표한 ‘2024 추석연휴 해외여행 의향조사’에서는 여행지로 일본은 31
.1%로 톱이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부터는, 일찍이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등이라고 하는 소리의 밑에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던 「노 재팬 운동」시와는 정반대의 상황과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도 듣고 있으며, “매우 평가한다” “대개 평가한다”는 응답은 34
.5%,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9.6%였다. 조사 결과에 대해 보도한 한국지의 중앙일보는 “민간 레벨의 교류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해결해야 할 역사문제 관련 과제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일관계의 개선에 따라 지난해 3월 한일 양 정상이 상호 방문하는 '셔틀 외교'가
약 12년 만에 재개. 이달 6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방한해 윤 대통령과 회담했다. 양 정상은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내다보고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정부 간 협의체가 모두 복원됐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동력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일관계에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가 남아 있다고 하면서 “더 밝은 미래를 향해 걸음을 계속할 수 있도록 양측이 긍정적인 자세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키시다 총리는 “한일 사이에는 다양한 역사와 경위도 있지만 미래를 향해 한국과 협력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달 자민당 총재 선정 후 퇴임
하지만 총리로서 마지막이 된 이번 방한은 다음 정권에서도 양호한 한일관계를 계속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할 목적이 있었다.
이번 조사 결과에도 반영된 바와 같이 한국 내에서 윤정권의 대일정책에
따라서 부정적인 견해도 뿌리 깊다.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등은 윤정권의 역사문제에 대한 자세를 문제시하고 있어 대일관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대일굴욕 외교'와 비
알고 있다. 조사에서는 한국 정부가 제시한 원징용 공소송 문제 해결에 대해 긍정적 평가는 29.5%, 부정적 평가는 39.7%였다. 또한, 니가타 현의 「사도시마의 가나야마」의 세계
계문화유산 등록을 둘러싼 한국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59.7%, 긍정적 평가는 23.2%에 그쳤다. 한국은 '사도지마의 가나야마'를 둘러싸고 전시 중에 조선인의 강제
노동이 있었다고 주장해 세계유산 등록에 일시 반발했지만 정부로서는 최종적으로 등록을 용인했다. 한국측과의 협의 끝에 사도시내 전시시설에서는 한반도 출신자를 포함한 광산노동
자에 관한 새로운 전시가 시작되었지만, 한국 야당은 동원의 「강제제」를 접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 명시를 요구하는 등 일본 정부에 김산에서 강제 노동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2024/09/24 13: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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