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 Chang Wook & Jo WooJin 주연 '강남 비사이드', 11월 6일 디즈니+ 공개

배우 조우진과 지창욱 주연인 디즈니+(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11월 6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강렬한 무
드와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리티징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강남)에서 사라진 클럽의 에이스인 재희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수수께끼 브로커, 강남 뒤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만난 3명의 추격범죄 드라마로 조우진, 지창욱, 하윤기
현, 김현서 등이 주연해 영화 ‘김의 망자들’을 만든 박누리 감독이 연출했다. 공개일 확정과 함께 선보인 예고편은 강남의 낮과 밤을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그리고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아래, 그들이 노는 세계"라는 의미 깊은 문구와 함께 이어지는 무채색으로 넘치는 조용한 도심으로 화려함의 극치에 찌르기
진행되는 비주얼과 사운드의 변화는 같은 하늘 아래 존재한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작품이 펼치는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있다.
이어 "강남 덕분에 터무니 없게 됐다. 모두가 JaeHee만을 찾고 있는 거야"라는 목소리와 함께 무서운 모습으로 밤의 거리를 방황하는 수수께끼의 사람
JaeHee(김현서)와 폭발하는 분노를 표출하는 형사 강동우(Jo WooJin), 신비한 분위기의 브로커인 윤길호(Ji Chang Wook), 냉정한 표정
의 검사 민소진(Ha YoonKyung)까지 본심을 알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차례차례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공개에 앞서 10월 2일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스크린' 섹션 초청작으로 예매 개시와 동시에 게스트 비지
트(GV)의 전석 매진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