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를 개최해 22일 쿠알라룸푸르, 28일 타이베이 2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지난달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메가스타 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의 막을 열었던 이준기는 '페스티벌'이라는 공연명에 어울리는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장내를 환성으로 물들였다. 그리고 28일 대만의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션센터에서 열린 공연도 적극적으로 반응을 유도해 부드러운 진행으로 팬들과 커뮤니케이션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26일과 28일에 발매된 신곡 '댄싱 인
The Moonlight'와 'DELETE' 무대가 첫 공개되며, 이준기가 발매한 곡과 출연작의 OST, 커버 무대 등 25곡 이상의 무대가 펼쳐진다.
했다. 팬들에게 넘치는 애정으로 양도시에서 함께한 이준기는 “'페스티벌'이라는 이번 투어 타이틀처럼 오랜만에 여러분과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맛본다.
느꼈다"며 "쿠알라룸푸르가 아시아 투어 개시이므로, 어떻게 하면 즐거운 공연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런데 팬 분들이 즐겁게 보내주신 덕분에,
다음 투어도 '정말 즐겁게 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타이페이 공연에서는 "함께 보낼 수있는 오늘 밤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다음에 만날 날을 약속하면, 그 날이 곧 찾아온다”고 감사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응원과 슬로건 이벤트에 응했다. 이주
은기도 또 공연이 끝난 뒤 하이 터치와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4/10/01 14: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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