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音楽著作権協会のチュ・ガヨル会長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음악저작권’과 ‘생성AI와 음악저작권’을 테마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24년 10월 2일(수) 서울그래드 여의도에서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 의
중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급속히 변화하는 음악 창작 환경 속에서 음악 저작권 산업이 진행되는 방향을 모색하고 크리에이터의 권리를 보호하고 대한민국 저작권 관련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준비된 행사이며, 많은 관계자의 관심과 참가 속에서 행해졌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음악 저작권'과 '생성 AI와 음악 저작권'을 테마로 5월부터 8월까지 약 90일간
행해져, 격렬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조가 수상자로서 선택되었다. 음악저작권 관련 자유주제부문은 임충관씨의 음악저작물 저작권 침해 판단론에 대한 저작물성·의거
관계·실질적 유사성에 관해 다룬 논문이 생성형 AI 관련 부문은 구문모씨의 음악저작물의 공정한 이용과 보상을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 이용과 저작권 쟁점에 대해 다뤘다
논문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 우수상 2조, 장려상 6조가 선정되어 각각 음악 크리에이터의 권익보호와 저작권 관련 최신 이슈를 다룬 창의적인 연구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근 음악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음악 창작과 AI 기술의 융합에 따른 저작권 문제에 대해 "AI 학습 데이터 정보 공개 의무화 필수"의 퍼포먼스
수도 행해졌다. 한국 음악저작권협회의 주가열 회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은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AI를 테마로 한 연구와 음악저작권 분야의 다양한 학술
적인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수상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협회는 음악 저작권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며 음악 산업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 소속 국회의원 신동욱 의원은 축사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창작물을 어떻게 제대로 보호하는가가 국가 경쟁력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권이란 창작물에 대한 사회의 적당한 보상과 표절 등의 침해로부터 크리에이터의 권리를 보호하는 수단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AI로부터 창작물을 보호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해, 국회
하지만 고민이 많아 크리에이터와 창작물을 AI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방법을 강구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조계원 의원은 서면축사를 통해 “이번
시상식 수상자의 학술논문 결과를 논의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산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저작권인식을 향상시키고 현장과 접해 일하는 것이 중요하며 음악저작권을 포함
무 크리에이터의 권리를 보호하고 창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김재원 의원도 서면축사를 통해 “생성 AI와 소리
악저작물에 대한 연구는 우리 시대의 변화와 도전에 응하는 매우 중요한 주제이며 저작권과 기술발전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는지에 대한 고민이 늘 중요해진다.
했다. 수상자 연구가 음악산업의 미래를 밝히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저작권 관리 단체 연맹 (CISAC) 이사의 Benjamin
ng씨도 축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세계적 인기에 비해 AI 시대에 있어서 크리에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현재 저작권법제는 그 수준을 따라잡지 못하고
. 한국 문화산업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며, 인간 크리에이터의 이익과 AI기업의 발전 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과 법안이 도입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 음악저작권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논문은 저작
권법 개정과 크리에이터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연구에 활용될 계획이다.


「2024 第2回韓国音楽著作権協会 論文公募展」授賞式開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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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6: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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