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확대와 축소의 갈라진 ‘50’을 웃돌아 명백한 회복을 보였다. 항목별로는 업무총량지수, 신규 수주지수 등이 9월에도 상승을 이어 확장 구간을 유지했다.
업계별 업무총량지수를 보면 철도수송업이 전월보다 0.5포인트 상승한 54.4, 도로수송업이 같은 0.6포인트 상승의 53이 됐다. 또한 항공운송업이 높은 물
준을 유지하고 있어 업무총량지수는 동 0.8포인트 상승의 57.8, 신규 수주지수는 동 1.1포인트 상승의 59.5에 달했다. 그 외 우편배달업의 업무총량지수가 69.9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물류정보센터 관계자는 “중국 물류업 경기지수는 8월부터 회복세를 9월에도 유지했다. 3분기에 들어 물류 전체의 수급구조가 더욱
정돈되어 시장 경영 활동이 더욱 활발해졌다. 물류 취급량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0/08 15: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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