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チャンウク、「江南Bサイド」でミステリアスなブローカーに変身
지창욱, '강남 B사이드'에서 신비한 브로커로 변신
드라마 '강남 B사이드'에서 배우 Ji Chang Wook이 신비한 브로커에 파격적인 변신을 한다. 강남 B사이드는 강남(강남)에서 사라진 클럽의 에이스
재희(김현서)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수수께끼의 브로커, 강남 뒤에 숨겨진 사건을 쫓기 위해 각각 다른 이유로 얽힌 3명의 추격범죄 드라마다.
지창욱은 강남 일대를 장악하는 무법자로 스스로 혐의 대상자에게 자칭한 신비한 브로커인 윤길호 역을 맡아 등장한 것만으로 시선을 압도
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도시 뒷골목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살아남은 윤길호는 무표정한 얼굴과 눈빛으로 냉기를 발산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문지른다. 지창욱은 긴 머리카락에 가죽 재킷, 화려한 액세서리 등을 활용한 강렬한 비주얼로 윤길호의 캐릭터를 극대화시켰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는 바로 그의 얼굴에 붙은 많은 상처입니다. '촬영 때마다 흠집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Ji Chang Wook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귀걸이, 문신 등도
물론 중요했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얼굴에 생긴 많은 상처”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윤길호는 깔끔한 표정을 보여준 적이
어쩔 수 없다"며 "캐릭터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암시하고 표현할 수 있는 최대의 장치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일순간의 마음의 느슨함도 용서되지 않는 하루 하루를 살아온 윤
· 길호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지창욱은 윤길호에 대해 “자신의 견해와 견해가 아닌 사람의 경계가 명확하고 뚜렷한 인물”로서
주변 인물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사보다 눈빛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인물이므로 각 장면마다 동선에 집중했다"며 "또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작에 이어 지창욱과 다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우진은 “전보다 업그레이드해 내 앞에 나타났다.
깊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Ji Chang Wook의 매력의 확장판을 보게 될 것”이라고 극찬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강남 B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2024/10/14 16: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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