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도 아름다운 오드리'의 주연 박지훈의 인터뷰가 열렸다. '세상 아름다운 오드리'는 어머니 미영(김준남)과 국수(소면)점을 운영
하면서 속삭이는 행복을 즐긴 기훈(Park Ji Hoon)이 어느 날 어머니의 병이 발견되어 연락이 끊긴 여동생인 지훈(김보연)과 재회하는 과정에서 참가족으로 태어나
나오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린 가족감동 드라마다. 박지훈은 극중 미영의 아들 기훈 역을 맡았다. 기훈은 집 반대를 밀고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루려고
여동생 Jieun이 집을 나오면 혼자 어머니를 돌보면서 함께 쿠크스점을 운영해 나가는 인물로, 어머니의 알츠하이머 투병 이후 굳게 곁을 지켜왔지만 점점 악화되는 병에
따라서 매우 고생한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가수보다는 배우 측에 더 의미를 두고 싶다”며 “가수도 재미있지만 실은 어렸을 때부터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학교 때 댄스를 좋아하고 아이돌로 전향했지만 원래는 배우가 꿈이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박지훈은 2017년 Mnet 'PRODUCE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
One」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해, 「약한 히어로 Class1」의 주연을 맡아 호평을 얻었습니다.
코시시는 '환영 연가'를 선보이며 주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훈이 활동하던 ‘워너원’은 결성 당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최근 검색해 보았지만 'WANNA ONE' 붐이 잠시 있었다"고 말하고 "(멤버와는) 지금은 연락하지 않고, 친하지 않기 때문에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단지 응원하고 있는, 언제 봐도 친해져 『서로 바쁜 것 같구나』와, 특히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2NE1'이나 'Lovelyz' 등 아이돌 그룹이 재결성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서는
나도 너무 하고 싶어, 언제든지 할 마음이 있다"며 "멤버가 다시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참석한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그런데, 본인들이 한다고 하지 않으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세상 아름다운 오드리'는 한국에서 24일 공개된다.
2024/10/17 15: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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