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31省の住民1人あたり可処分所得、上海・北京が6万元越え=中国報道
중국 31성의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 상하이·베이징이 6만 위안 넘어=중국 보도
중국·국가 통계국은 최근 31성(구·시)의 2024년 1-9월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 데이터를 발표했다. 상하이시와 베이징시가 6만위안을 넘는 톱2, 절강(세코
ㄴ) 성이 첫 5만 위안 돌파로 3위를 차지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9월 국내총생산(GDP)은 94조9746억원(약 2027조엔)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기 전
연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전국의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3만941위안(약 66만엔)으로, 전년 동기의 명목과 비교하면 5.2%증가,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치로 4
.9% 증가했다. 성(구·시)별로 보면, 상하이시의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이 6만 6341위안(약 141만 6000엔)으로 1위, 이어 베이징시가 6만 4314위안(약 13
7만3000엔)으로 2위, 절강성이 5만2206원(약 111만4000엔)으로 3위였다. 천진시, 강소성, 광동성이 4만 위안을 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광동성은 4만 103
7위안(약 87만6000엔)으로 4만위안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또 복건성, 산동성, 충칭시가 3만 위안을 넘었다. 그중 충칭시는 3만 792위안(약 65만 7000엔)으로, 처음으로
3만위안을 돌파했다. 그 외, 귀주성이 처음으로 2만 위안을 넘어 2만 866 위안(약 44만 5000엔)으로 되어 있다.
전국 평균(3만941위안)을 상회한 것은 상하이시, 베이징시, 절강성, 천진시, 강소성, 광동성
, 복건성, 산동성의 8성 (시)이었다. 1-9월 전국 주민 1인당 소비지출은 5.6% 증가한 2만631위안(약 44만엔).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치에서는 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성(구·시)별로는, 상하이시의 주민 1인당 소비 지출이 3만9626위안(약 84만6000엔)으로 1위
를 차지했다. 이어 베이징시가 3만6581위안(약 78만엔)으로 2위, 절강성이 3만3547위안(약 71만6000엔)으로 3위였다.
2024/10/25 15: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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