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주역인 황정민과 정해인, 정만식,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 등 6명의 배우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베테라
'2'를 사랑해준 관객만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로 다양한 비하인드토크와 팬서비스 등 충실한 코너로 구성됐다.
지금까지의 PR 활동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로 막을 열었던 이번 이벤트는 무려 330번째를 넘는 무대 인사말
가운데 다양한 에피소드와 다음 번 작품 준비로 아쉽게도 참가할 수 없었던 류승완 감독에 대한 류승완이 없는 류승완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웃음
이를 초대했다. 이어 현장에 모인 팬들의 소원을 듣는 코너도 준비한 베테랑스는 팬을 따뜻하게 포옹하거나 단체사진을 찍는 등 팬이 원하는 미션을 가
팬을 열광시켰다. 이런 베테랑스 팬서비스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도 서프라이즈로 슬로건 이벤트를 준비해 배우들을 감동시켰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포토타임까지 마친 베테랑스는 마지막으로 하이터치회를 준비해 현장을 떠나는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개 전부터 한국 영화 시리즈로 처음으로 칸 영화제에 초대된 '베테랑 2'는 2024년 칸 영화제 초대작 중 유일하게
한국 영화로 관객의 큰 기대를 모았다. 그 후 토론토 국제 영화제, 시체스 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이어 초대되어 로텐 토마토 (Rotten
Tomatoes)의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는 등, 유려한 연출과 사회를 관철하는 농후한 메시지, 보다 깊어진 작품의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관객과 매료했다.
공개 후 PR의 베테랑인 것 같은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공식적으로 330회 무대 인사를 한 '베테랑 2'는 팬서비스 베테랑에 어울립니다.
쿠게릴라의 무대 인사까지 실시해, 330번째 이상의 무대 인사를 실시했다. 영화 주연 황정민, 정해인을 비롯해 장윤주, 정만식, 시
승승환, 오대환, 김시후, 앙보현 등 화려한 배우들의 특별한 팬들의 애정은 330번째 이상의 무대 인사를 가볍게 해내며 '베테랑 2'가 관객
이들과 함께 호흡해 만들어낸 것임을 보여주었다. 위와 같은 의미 있는 기록으로 만든 '베테랑 2'의 750만 관객 돌파라는 성적도 중요하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9월 한국영화산업결산보고서에 따르면 '베테랑 2'는 2024년 9월 한국영화가 극장 전체 매출액 1,001억원 중 810억원
88억엔)을 차지해 침체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영화관에 관객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했다. 또한 '베테랑 2'는 9월 한 달 동안 625억원(약 68억엔) 매출
고와 649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해 9월 히트작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역대 추석(추석, 중추절) 공개작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영화 '베테랑 2'는 나쁜 녀석이 끝까지 잡히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Hwang Jung Min)의 강력한 범죄 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
(Jung HaeIn)이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속 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 수사극이다.
2024/10/29 16: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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