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e)의 무대에 서 있다. 30일 소속사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4월 4
날부터 4월 6일까지 멕시코의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에서 개최되는 'Pa'l Norte'의 첫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Pa'l
Norte는 하루 1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음악제다. '멕시코의 코첼라'라는 이 축제에는 지금까지 카롤
G, J, 바빈 등 라틴 아티스트들은 물론 빌리 아이리쉬, 마룬 5, 마틴 갤릭스 등 팝스타가 출연했다. 올해 'Pa'l
Norte의 라인업에는 'SEVENTEEN' 외에 저스틴 팀버 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린데이, 찰리 XCX 등이 출연한다
. 'SEVENTEEN'은 'Pa'l Norte'에서 새로운 무대 도전해 현지 팬들에게 '공연의 달인'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들은 6월에 K-POP 아티스
처음으로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 서서 NME 등 현지 유력 미디어에서 극찬을 받았다. 9 월에는 독일의 "롤라 파루자 베
루린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쳐 유럽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월드 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도 매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황 속에 개최되고 있다. '세븐틴'은 미국 로즈몬트와 뉴욕에서 4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하며 텍사
수(10월 31일과 11월 1일), 오클랜드(11월 5~6일), 로스앤젤레스(11월 9~10일)에서도 현지 팬들을 만난다. 그들은 그 후 일본의 4 개의 돔과 아시아
주요 도시로 향한다.
2024/10/30 18: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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