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佐渡島の金山」労働者追悼行事、11月24日開催へ=韓国側が求める政務官以上の出席はあるか
「사도시마의 가나야마」노동자 추도 행사, 11월 24일 개최에=한국측이 요구하는 정무관 이상의 출석은 있을까
올해 7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니가타현 사도시의 '사도시마의 가나야마'와 관련하여 김산에서 희생된 한반도 출신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의 추도 행사를 11월 24일
에 열리는 것이 검토되고 있음을 알았다. 현지 현지의 니가타 일보가 전했다. '사도지마의 가나야마'를 둘러싸고 한국은 전시 중에 현지에서 조선인의 강제노동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세계유산
등록에 일시 반발했다. 등록시 일본 정부 대표는 한반도 출신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의 추도 행사를 매년 현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표명. 최종적으로 등록을 용인한 한국 정부와도 이 점에서 합의
했다. 올해 개최에 대해 일본 외무성의 외무보도관은 가을경에 실시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일정이 확정되지 않고, 한국 국회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오는 등 개최일이 주목받고 있었다. 「사도시마의 가나야마」는, 「아이카와 츠루시(金る山) 금은산」과 「니시미카와사나가야마」의 2개의 광산 유적으로 구성. 17 세기에 세계 최대의 금 생산지가되었습니다.
1989년까지 조업이 계속되어 왔다. 일본 정부와 니가타현은 “에도 시대에 유럽과는 다른 전통적 수공업으로 대규모 금 생산 시스템을 발전시킨 세계적으로도 드문 광산이다.
”라고 하고 있다. 한편 사도 금산에는 전시 중 노동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한반도 출신 노동자가 동원됐다. 그 때문에, 한국측은 당초, 「사도시마의 가나야마」가 세계 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는 것
에 반대했다. 한국은 등록 여부를 결정하는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 세계유산위원회의 위원국으로, 세계유산등록은 위원국의 만장일치가 원칙이기 때문에 일본은 “사도시마의 금
"산"이 세계유산 등록을 목표로 할 때, 기본적으로는 한국의 동의를 얻는 것이 요구되고 있었다. 한국은 일본이 등록을 목표로 한다면 한반도 출신노동자가 강제노동에 종사한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해왔다. 다만, 강제노동인지 아닌지의 견해는 한일에서 엇갈리고 있어 일본 정부는 2021년 4월, 지난 대전 중에 행해진 한반도에서 일본 본토로의 노동
자동원에 대해 “강제노동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서를 각의 결정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 측과 수면하에서 협의를 거듭해, 사도시내의 전시 시설에서 한반도 출신자를 포함한 광산의 노동자에 관해
하는 새로운 전시를 시작했다. 7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심의 결과 한국을 포함한 위원국의 만장일치로 '사도지마의 가나야마'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결정됐다. 이때 일본 정부
부의 대표는 “사도 섬의 가나야마(山島)의 모든 노동자들을 위한 추도 행사도 매년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표명했다.
추도식은 이르면 9월에도 열릴 것으로 보였지만 한국 외교
부(외무성에 상당)의 조태열 장관은 같은 달에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로, 같은 달 중 개최가 곤란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당시 일본에서는 자민당 총재선을 앞두고 있어 조 장관은 “
정치적인 것도 고려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측과)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달에는 박철희 주일한국대사가 니가타현을 방문했다. 하나카쿠 영세 지사와 얼굴
만나 추모행사의 신속한 개최를 향해 지자체 레벨에서도 노력하도록 요구했다. 박 대사는 이번 달 7일에는 도쿄의 일본 기자 클럽에서 회견하고, 추도 행사에는 정무관 이상의 요인의 출석을 구
그는 "(일본 정부에) 성의를 보여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9일, 니가타 일보가 전한 바에 따르면, 추도 행사를 11월 24일에 사도시의 「아이카와 개발 종합 센터」에서 열리는 방향
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민간단체 등에서 실행위원회를 조직해 개최될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한국 외교부의 보도관은 29일 정례회견에서 “개최일시, 장소 등 구체적
적인 것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한국 측이 일본 정부에 요구하는 추도 행사에 대한 정무관 이상의 출석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024/10/31 14: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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