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서더 서울의 그랜드볼룸에서 1st 정규앨범 '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MC는 'TVXQ' 최강창민이 맡았다.
이날 MC로 등장한 장민은 “민호의 첫 정규앨범, 사랑하는 동생이기 때문에 함께 긴장하고 너무 두근두근하다”며 “나도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던 캄바
쿠다, Minho씨의 간담회이기 때문에 어제(한국에) 귀국했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Minho는 "긴장하고 두근두근하지만 옆에있어, 평소에도 잘 만나는 사이인데
이를 위해 일본 투어 준비 중에도 이렇게 멀리서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반면 'CALL
백은 민호가 2022년 12월 솔로 데뷔를 발표한 1st 미니앨범 'CHASE'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더욱 폭넓은 Minho의 음악 스펙트럼이 담겼다. 타이틀곡 "CALL
BACK은 중량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조화
한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해, 헤매지 않고 상대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Minho의 보컬
로 설렘을 자아내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을 전망이다. 'CALL BACK'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2024/11/04 11:59 KST
Copyrights(C)wowkorea.jp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