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年少優勝を果たしたキム・ヨンウォン(写真:PBA)
<당구> 17세 김영원, 한국 PBA 최연소 챔피언에게…
'17세 당구 천재소년' 김영원이 프로빌리어드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11일 경기도(경기도) 고양(고양)시 '키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 PBA 결승전에서 김영원이 세트 스코어 4대1로 오태주
은(크라운 헤테)을 꺾고 우승했다. 김영원(07년생)은 17세 23일 우승, 프로빌리어드 최연소 챔피언이 되어 10대 선수로서는 첫 우승
타이틀을 획득. 20-21 시즌 개막전에서 LPBA 김연은이 기록한 20세 11개월 13일을 경신했다.
22-23 시즌 챌린지 투어(3부) 만 15세에 프로빌리어드 무대에 데뷔했다
김영원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로 승격해 두 차례의 준우승을 기록해 두각을 드러냈다. 드림 투어의 상위 성적자에게 주어진 와일드 카드를 얻고, 1
부 투어에서도 경험을 쌓아왔다 프로 3년째에 1부 투어로 승격한 이번 시즌,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완수해, 140일로 다시 결승에 진출해 이번은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PBA 22번째이며 대한민국 11번째 PBA 챔피언이 된 김영원은 우승상금 1억원(약 1100만엔)과 '당구계의 Supernova'라는 닉
네임까지 획득했다. 김영원은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첫 우승이므로 아직 당황하고 있다.
했다. 다시 결승에 올라서 우승할 수 있어 정말 기뻐.
남자부 경기에 앞서 10일 열린 여자부 LPBA 결승에서는 '당구의 여제' 김가연(하나카드)
가 김민혜연(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얻었다.
LPBA 챔피언십에서 프로빌리어드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지 2주 만에 또 다른 우승 트로피를 획득해 11번째 우승을 완수했다.
또 김가연은 LPBA 첫 4연속 우승과 이번 결승전 승리로 24연승을 달성했다. 두 개의 큰 기록을 세우고 우승 상금 4000만원을 추가하고,
LPBA 첫 생애 획득 상금 5억원 돌파도 이뤄졌다. 김가연은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정말 우승할 것 같지 않았다. 정말 기쁘다. 신기록에 대해 감사하고
하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나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내가 조금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하고 더 나은 실력을 갖고
이렇게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24/11/12 1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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