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最大野党代表に有罪判決=「大統領への道に『赤信号』」と韓国メディア
한국·최대 야당 대표에게 유죄 판결 = “대통령으로 가는 길에 '빨간 신호''라고 한국 언론
한국의 서울중앙지재는 2022년 대선에 얽혀 허위 발언을 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죄에 묻힌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이재명(이재명) 대표와 대
그리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구형징역 2년)의 유죄판결을 전했다. 이씨는 22년 대선에 입후보했으나 현 대통령 윤석결(윤석열)씨에게 약간 차이로 패했다. 27년
대선에서도 야당 유력 후보로 보이지만 앞으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되면 출마할 수 없게 된다. 이씨에게는 복수의 의혹이 있어, 지금까지 4건의 재판이 진행되어 왔다. 한국지의 동쪽
아일보는 “이씨가 받고 있는 4가지 재판 중 최초로 나온 1심이 유죄로 판단된 것으로, 이씨의 사법 리스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 씨의 대통령으로가는 길
에 '빨간 신호'가 켜졌다'고 전했다. 이씨를 둘러싼 서울 교외의 성남시장이었던 당시 진행한 도시개발로 수뇌의 의혹이 있다. 이씨는 이 도시 개발과 관련하여 시
내 토지가 부정하게 용도 변경된 의혹을 둘러싸고 전회 대선의 후보자였던 21년 “국토교통부(부는 성에 상당)에 협박되어 실시했다”고 국회에서 주장했다.
지재는 이달 15일 판결 공판에서 이씨의 이 발언을 허위로 인정.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 사실이 공개되면 유권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다.
어려워 민의가 왜곡되어 선거제도의 기능과 대의제민주주의의 본질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죄책이 가볍다고는 할 수 없다”며 유죄로 했다.
판결 후 이씨는 지재 앞에서 취재에 따라 “기본적인 사실인정에서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불만을 제기하고 항소할 생각을 보였다. 게다가 “법정은 아직 2회(
고재, 대법원) 남아 있다”며 “국민 여러분도 상식과 정의에 입각해 판단하면 충분히 결론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판결에는 이씨가 대표를 맡은 '함께 민주당'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어 조·
승네 수석보도 담당은 “검찰이 시작된 윤석결(윤석열) 정권 대통령 후보살해 정적 말살 시도에 판결로 대답한 것”이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게다가 조 씨는 "민주당
는 이 대표와 함께 동요하지 않고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당 '국민의 힘'은 '이씨와 '함께 민주당'은 판결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당의 하
동동훈(한동훈) 대표는 SNS에 “사법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 힘’은 국민과 함께 사법의 독립과 공세에 대한 의지를 지킨다”고 기 했다. 또한,
주경호 원내대표는 “(사법부는)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씨는 27년에 열리는 대통령 선거로 '공민주당'의 유력 후보로 이름
가 오르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되면 국회의원을 실직해 10년간 피선거권이 정지되어 출마할 수 없다. 이씨는 그 밖에도 여러 사건으로 공판이 계속
있어 공판 행방이 다음 대선을 향한 정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필연이다. 한국지의 한겨레는 "예상을 뛰어넘는 양형에 야당에서는 '충격적'이라는 목소리로 넘치고 있다"며
‘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인 이 대표가 ‘정치적 몰락인가, 대통령인가’의 기로에 서게 된 만큼 야당은 대여당 투쟁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한겨레는 “여야당은 앞으로 그것이야말로 '생사를 걸었다' 대결 구도로 돌진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와 있다. 잇달아 예상되는 재판이 이 대표의 정치생
목숨을 끊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야당이 판결 확정을 하기 전에 '윤석열정권 조기퇴진'에 '모든 것을 베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24/11/19 14: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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