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RIIZE'가 순한의 탈퇴에 관한 일련의 심경을 비춘 의미심장한 수상감상을 말했다.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RIIZE'는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안톤은 먼저 영어로 수상 소감을 말해 팬들과 스태프 및 소속사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안톤은 "고맙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소속사에도 감사한다. 여러가지가 있었다"며 "멤버와 나는 약속하고 더욱 노력한다.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고 싶다”고 그는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해 나가고 싶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RIIZE』의 미래로 팬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이다」라며
“현재 우리와 소속사 사이에서는 열린 자세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톤은 "그리고 항상 팬들에게 이런 과정에서 감사
, 우리들이 바라는 것은 『RIIZE』와 BRIIZE(공식 팬클럽명)가 서로를 위해서 항상 옆에 있어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AWARDS는 "BIG BLUR : What is Real?"을 컨셉으로 이를 관철하는 메시지를 담은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배우 박보금이 호스트를 맡고 앤더슨 파크를 비롯해 가수 겸 프로듀서인 JYPark(박진영), 'IL
LIT, RIIZE, TWS, Eric Nam, KATSEYE, YOUNG POSSE 등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AWARDS는 2010년 마카오에 이어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까지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개최해 왔다.
작년의 일본 도쿄 돔에 이어, 올해는 미국에 진출해, 전세계에 K-POP의 제전의
장을 예고했다.
2024/11/22 13: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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