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X 김지원 주연 '눈물의 여왕', 아직 식지 않는 인기… 'AACA' 연출상 수상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 주연 드라마가 아시아 최대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Academy Creative Awards)'(이하 'AACA')가 이달 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연출상 트로피를 안았다.
'AACA'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으로 매년 12월 열리는 17개국 작품을 심사해 배우, 드라마, 버라이어티, 다큐멘터리 분야 등 수상작을 출발한다.
‘눈물의 여왕’은 이에 앞서 ‘2024 AACA’ 2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됐다.
또 '눈물의 여왕'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29회 아시아 텔레비전
Awards'에서도 각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와 리장의 아들이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최종화는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tvN 역대 1위 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