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賞後のあいさつをする仲邑菫三段(写真:wowKorea)
나카쵸 스미 산단 소속 팀이 준우승의 '2024NH 농협 은행 여자 바둑 리그' 시상식 개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가 12월 6일 서울시 더 플라자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막을 내렸다.
7월 11일 개막전으로 막을 열었던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56경기, 168국의 대국을 치렀다.
- 시즌에 이어 상위 4팀 사이의 포스트 시즌에서 순위 다툼을 펼친 결과, 폴리영(보령) 매드가 4년 만에 챔피언이 되어, 4개월간의 긴 길에 종지부를 타
시상식에는 타이틀 후원회사인 NH농협은행의 박병규 수석 부두취와 김상택 홍보본부장, 구기성 보령시 부시장,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대표
한국기원의 한상열 부총재와 수상팀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다연 오단은 레귤러리그 9승 5패, 포스트시즌 3승 2패 활약으로 바둑 팬들과 기자단 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2024년 한국
여자바둑리그 MVP에 빛났다 최다승상은 레귤러리그 13승 0패의 완벽한 성적을 거둔 여수세계도 박람회 김은지 9단이 수상했다.
단체 시상식에서는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보령 매드에게 챔피언 트로피와 5500만원(약 575만엔)
우승상금을 2위 평택 브레인시티에 35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11월 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최종전에서 보령매드가 올해 창설한 평택 브레인시티를 2승 1패로 파괴
, 종합 전적 2-1로 우승 컵을 손에 넣었다.
승에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제3전과도 3국까지 가는 접전의 끝, 승부가 정해져 한국에 이적한 뒤, 중읍 삼단은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팀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우승, 개인전에서는 기성결승전에 진출해 세계 제일이며 한국 1위인 Choi Jeong 9단과의 1국전에서 승리하며, 올해는 1경기 남아 있다.
만약 9일 열리는 결승전 2국에서 승리하면 일본과 한국 양국의 기성 타이틀을 가진 첫 선수가 된다.
국수전 결승으로 진행, 김 Chaeyong과 12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4 NH 농협 은행 한국 여자 바둑 리그는, NH 농협 은행이 타이틀 스폰서가 되어, 한국 기원이 주최
주관했다.
2024/12/09 17: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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