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賞の感想を話している仲邑菫三段(写真:WowKorea)
해성 여류기 성전,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4개월의 장정장을 마무리…
해성(HAESUNG/해성) 그룹이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8회 해성 여류기 성전 시상식이 20일 서울 강남(강남)구 힐튼
Garden Inn Seoul HOTEL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여류기 성전 본선 진출 선수들과 관계자들 70여명이 참가.
열렬한 승부를 펼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를 수여하고 준우승한 나카쵸 스미 3단에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를, 3위 김해민 9단에 상금 1000만원, 4위 김민서 4단에 상금 500만원을 넘겨
이 밖에도 추첨으로 8명의 선수에게는 Hilton Garden Inn Seoul HOTEL 숙박권을 지급해 큰 반향을 불렀다.
결승은 대회 최다 우승자인 Choi Jeong 9단과 한국 이적 후 9개월 만에 결승에 나선 중읍 스미 3단의 대결로, 스타트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렀다 3일에 행해진 제1국에서는 나카쵸 스미 3단이 승리해,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지만, 9일과 10일에 행해진 제2·3국에서 Choi Jeong 구단이 역전 승리하고 대회
5번째 우승을 완수했다. Choi Jeong 9단은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결승까지도 그렇지만, 특히 결승에서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함께 결승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손가락 5개(우승 횟수)를 채웠지만, 나머지 5개의 손가락을 채울 수 있도록 더 노력할 생각이다. 그리고, 나는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손가락도 많이 채워지도록 해성 여류기 성전이 길고 즐겁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일본과 한국의 동시기성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이적 후 첫 준우
승이 된 나카쵸 스미 산단은 "결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결승으로 나아서 기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배웠다. 내년에는 우승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싶다"고 다음 대회를 약
묶었다.
2024/12/20 1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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