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 중인 ‘BTOB’의 은광(서은광)과 ‘YB’의 영도현의 캐스팅이 변경됐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사 CJ ENM 뮤지컬 공식 계정에는 지난달 31일과 1월 1일 연속 캐스
팅 변경 안내가 고지됐다 우선 31일에는 월하 역의 서근관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에 따라 아래와 같이 캐스팅을 변경한다.
됐다”며 하루 오후 2시 공연에 월하 역 서영관이 차진영으로 변경됐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캐스팅 변경으로 예매 취소
환불은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31일 취소 마감 시간 전까지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루에도 캐스팅 변경 소식이 됐다.
제작사는 “명우 역의 영도현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로 부득이하다
없이 아래와 같이 캐스팅을 변경하게 됐다”며 이날 오후 6시 30분 공연에 영도현을 대신해 송준호가 무대에 선다고 했다.
당일 캐스팅 변경을 알린 만큼 “예매 취소 및 환불은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수수료 없이
가능”이라며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관람에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5일까지 서울·쿠로(구로)구
D-CUBE LINK ARTS CENTER에서 공연된다.
2025/01/01 2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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