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초대형 페스티벌 '2024 SUPERSOUND
FESTIVAL은 약 1만 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해 대성황으로 끝났다.
시상식과 콘서트가 결합된 혁신적인 형식의 음악제를 선보이는 ‘슈퍼스
OUND FESTIVAL은 기존 시상식과 공연의 틀을 넘어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페스티벌이다.
세상에 이어 이번 마카오에서 2회를 맞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서의 위치를 확립했다.
FESTIVAL'에는 'BTOB' 이민혁, 'GOT7' YOUNG JAE, 'Kep1er' 선샤오틴이 MC를 맡아 특별한 케미와 흘러
조금 진행 페스티벌의 처음과 끝을 리드했다.
맨스 부문에는 'Xdinary Heroes', '보컬 퍼포먼스'에는 'MAMAMOO+', '보컬 그룹'에는 'BTOB'이 수상 주인공이 됐다.
‘홍콩&마카오 특별 인기상’은 그룹 ‘미러’ 앤슨 로우와 경투, ‘슈퍼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부문은 BI, ‘슈퍼맨
성보컬리스트' 부문은 YOUNG JAE(GOT7), '솔로 아티스트(남/여)' 부문은 Onew(SHINee)와 IRENE(Red
Velvet), 'SUPER 글로벌 엔터테이너' 부문에는 비(RAIN), 'SUPER 레전드 K-POP 아티스트' 부문
는 TVXQ가 트로피를 잡았다. 시상 후 수상자들의 공연이 이어져 본격적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Xdinary Heroes'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시작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완전체 'Kep1er'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와 'SHINee'
Onew의 청량감 넘치는 무대, 매력 넘치는 인기 그룹 'CRAVITY'가 이어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GOT7 'YOUNG JAE, 현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은 홍콩의 인기 그룹 'Mirror'의 안성 로와 경투의 퍼포먼스 스테이지가 펼쳐져 믿어
쿠보컬의 'BTOB'과 'MAMAMOO+'는 스테이지를 즐기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느낌을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TVXQ'와 비(RAIN)가 히트곡을 잇따라 선보여 열광시켜 'K-POP 레전드'에 걸맞는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화려한
한 막을 내리고 깊은 여운을 남겼다.
피로해 신속한 진행과 다채로운 무대에서 지루할 여유가 없는 페스티벌을 만들어 내는 등 현지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모아 성황리에 끝났다.
Creators Company(주)나인원 나인919(NINEONENINE919)가 주최하는 '2024 SUPERSOUND
FESTIVAL은 2월 5일(수) 밤 10시 40분부터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2025/01/20 1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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