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된 '노란 동전을 모으는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벤트를 주최한 프랑스 대통령 부인의 브리짓 마크론(Brigi)
tte Macron)은 J-HOPE에 올해 오프닝을 맡아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고 한다.
이날 아레나는 'BTS'의 공식 펜라이트인 'ARMY
BOMB의 보라색 파도로 넘쳐나고, 관객은 공연 개시 전부터 J-HOPE의 이름을 계속 불렀다.
Paris”라고 인사하고 본격적인 공연에 나섰다. 그는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수록곡 ‘on the
street(solo version)'과 1st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 'MORE', 'BTS'의 'MIC
드롭의 3곡을 선보였다.
포맨스를 선보이며 관객의 시선을 압도했다. J-HOPE의 완벽한 라이브와 댄스에 회장을 가득 채운 3만5000명의 관객은 한국어 대합창으로 응했다.
이번 공연의 마무리는 ‘MIC Drop’으로 장식했다.
이어 J-HOPE는 곡의 마지막 오케스트라에서의 연주에 맞춰 지휘자와 같은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뮤직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유럽 무대에서 인사하게 됐다. 이렇게 귀중한 장소에서 눈에 띄게 기뻤다. 노래와 댄스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
을 줄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와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란 동전을 모으는 자선 행사”는 브리지트 마크론 부인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이는 자
선이벤트(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주최한다.
무대는 28일 프랑스 공영채널 'France 2'에서 방송된다.
2025/01/24 16: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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