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유진우(Ryeoun)의 손을 잡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현은 유진우에게 '검은 손'을 내밀는 라이벌 현
철(이승준)을 저지하기 위해 유진우를 양도한 TA엔터테인먼트에 거래를 제안했다. TA엔터테인먼트는 서현과 현철 중 먼저
금을 가져오는 쪽에 유진우를 건네준다는 조건을 붙이고, 소현은 아들 심진우(이진우)의 공장을 팔아 자금을 조달하려고 했다.
하지만 유진우의 계약금을 모두 돌려주기에는 돈이 부족해 결국 설현은 어렸을 때 가족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
오랫동안 미워했던 아버지 태현(이효정)을 찾아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유진우를 위해 자존심까지 다 버린 설현의 얼굴에는 복잡한 감정이 담겨 있었다.
이처럼 유진우는 수현과 준석이 고생한 모은 금으로 TA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정리했지만, 그에게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남아 있었다.
까지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서 비난을 받았기 때문에, 사람 앞에서는 물론, 혼자 있을 때도 노래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보는 서현과 준석의 마음은 끝없이 무너졌다. 그래도 Sohyeon과 준석은 포기하지 않고 유진우를 치료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유진우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데뷔를 위한 초석을 세웠다.
Sohyeon과 유진우가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반면, 그들을 쓰러뜨리려고 했던 현철은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라이즈'의 조작 사건과 약물 유통 등 모든 악행이 밝혀지고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해임된 현철은 자신의 죄를 반성하는 오히려 오히려 설현과
유진우에게 이를 이루려고 분노를 샀다. 그런 현철의 지시로 크리스(Lee Ki Taek)가 움직이고 있었지만, 그는 진짜 동생처럼 생각했던 유진우가 자신의
그렇게 어둠에 추락하는 것을 더 이상 바라지 않았다.
[11話予告]ナミブ ―砂漠と海の夢―
2025/01/29 14:42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