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남도, 3대 공항의 수송 여객수 연장 554만명에게=중국 보도

중국·하이난성의 공항 운영을 다루는 해남기장 집단에 의하면, 올해 1월, 해남도내의 3대 공항, 해구 미란 국제 공항, 삼아봉황 국제 공항, 보아오 국제 공항의 합계 운항
편수가 3만5300편에 달해 수송여객수가 늘어 554만명에 달했다. 그 중 해구 미란 국제공항은 누계 이륙 착대수가 2만100대, 수송 여객수 289만4000명을 기록하고,
일 당 이용객수가 10만명을 돌파한 날이 12일간 있었다. 삼아봉황국제공항은 누계 이륙착대수가
1만 3800대, 운송 여객수 연장 247만 1000명이 되어, 하루 당 이용객수가
8만명을 돌파한 날이 16일간 있었다. 1월은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해남도를 방문했다. 섬내 3대 공항에서는 국제선 누계 이륙 착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35%인 1650대, 해외
에서 여행객이 41.88% 증가한 약 20만5000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