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주오대교 도로검문소를 경유한 수출입액 1조원 돌파=중국보도

중국·광동성 주해시와 마카오 특별행정구를 연결하는 옥북세관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10월에 홍콩·주해·마카오를 연결하는 항주청대교가 개통한 지 2024년 12월까지
그래서 미나토주오 대교도로검문소를 경유한 수출입액이 누계로 1조원(약 21조6000억엔)을 돌파했다. 동대교 경유의 수출입 규모가 5000억원(약 10조8000억엔)을 돌파한다
하는 데 4년이 걸렸지만 5000억 위안에서 1조 위안에 도달하는 데는 불과 2년 2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신선식품(농산물)부터 일용품, 하이테크 제품까지, 동대교를 경유하여
수출입되는 화물의 종류는 점점 다변화되고 있다. 2024년 수출입량은 의류가 전년 동기 대비 51.1% 증가, 가전제품이 동 43.3% 증가, 휴대전화가 동 34.7% 증가, 전기자동
차가 6.6% 증가했다. 중국 세관은 이번에 월경 EC의 수출 해외 창고를 운영하는 기업의 서류 등록을 철폐하는 수출 증명서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조치 실시를 발표하고
했다. 또한 내장형 스마트 감독 관리 모델을 실시해 감독·관리 설비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월경 EC 상품의 통관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