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FNC는 공식 홈페이지에 'CNBLUE'의 정용화의 충분한 컨디션 회복을 위해 당사는 3월 8일로 예정된 홍콩
3월 22일 예정된 대만 가오슝 콘서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의 컨디션에 대해 걱정해준 BOICE("CN
'BLUE'의 팬명)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콘서트를 기대하고 있던 BOICE 분들에게도 사과를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다음달 8일에 예정된 가오슝 공연은 5월 24일, 그리고 홍콩 공연은 5월 24일에 개최될 예정
이다. 소속사에 공연 연기를 요청한 팬들은 이번 발표에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용화 팬들이 공개한 성명문
용화의 팬들은 SNS에 ‘CNBLUE’ 정용화의 무릎 부상으로 예정됐던 투어 관련 FNC엔터테인먼트
인멘트의 신중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CNBLUE'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예정된 공연 일정과 이에 따른 신체적 활동에
담당 의료진의 전문적 견해를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공유하는 것. 상기 내용이 충분히 납득할 수 없는 경우, 공연의 일정과 내용의 연기 및 조정을 포함한 대체안을 마련해, 아티스트
의 건강권을 보장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팬들은 기다릴 수 있다. 이른 시기에 자주 만나는 것보다 길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옆에 함께 있는 것
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X에는 ‘FNC 공연 연기, 급속한 결정 부탁’이라는 태그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실시간 트렌드로 떠오르며 6,8
93건의 기록이 이루어졌다. 지난달 20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는 용화 무릎 부상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정용화
는 최근 무릎에 불쾌감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실시해, 오른쪽 무릎 반월판 손상이라고 진단되었다”라고 “향후, 의료진의 견해에 따라 오늘 반월판 손상의 열봉합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분명
했다. 이어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담 후 의료 스태프의 관리와 권고에 의해 무리하지 않는 라닌으로 스케줄을 진행
하기로 결정했다.”
부상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팬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서 용화가 반월판 연골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상되어 3곳 병원에서 모두 곧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
됐지만, 2월 21일 예정된 팬사인회에도 마츠바 지팡이를 사용해야 했고, 그동안 재활마저 시작할 수 없다고 밝혀 큰 문제가 됐다.
2025/02/07 16: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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