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역)과 허준호(영장성 역)가 주인공으로 태상그룹이라는 거대한 보물섬을 사이에 둔 사람들의 얽힌 욕망을 적나라하게, 또 폭풍이 날아가도록 그렸다.
'묻힌 마음'은 2017년 '돈꽃~사랑을 닫은 남자(이하 돈꽃)'에서 금과 욕망의 신드롬을 일으킨 이명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매장도
'한 마음'은 돈, 욕망, 복수 등 이명희 작가가 자신의 분야에서 돌아온다는 점에서 지금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래서 '묻힌 마음'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탄생
살린 이명희 작가에게 이 작품에서 전하고 싶은 내용을 물었다. 우선 이명희 작가는 '묻힌 마음'에 대해 '돈이라는 콘크리트로 결속된 재벌과 정치의 세계.
등의 하인이 된 주인공은 충분히 주인 옆에 서는 자격이 있다는 착각에 빠졌기 때문에 생명을 빼앗긴다. 주인공은 그때가 되어 「사용인에게 온정을 주는 주인은 없다」라고 한다
현실을 깨닫고 그들이 대치하려고 하는 부와 권력의 세계를 부수기 위해 복수를 설계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복수를 가능하게 해 온 주인공은, 총에 쏘여도 살아남은 생명을 후회하는 쪽
아무리 지옥 같은 진실을 만나지만 도망치지 않고 정면에서 부딪쳐 복수를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묻힌 마음'에는 돈, 권력, 사랑, 복수 등 각자의 욕망에 사로잡혔다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그들은 그 욕망을 향해 뛰어들었다. 만일 그 욕망이 자신을 망치더라도. 이명희 작가가 전작 '돈꽃'에 이어 다시 '인간의 욕망과 복
「주」를 테마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명희 작가는 '묻힌 마음' 글쓰기의 계기에 대해 '계기는 항상 같고 단지 하나다. '재미있는 드라마'를 쓰자
. 복수극에 즐거움을 느끼는 타입이므로 '복수 3부작'을 기획해 이번이 2번째의 복수극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명희 작가는 “대부분의 드라마(이야기)는 인간의
욕망의 대립, 갈등, 해소 과정을 보여줄 것 같다. 다양한 욕망 중 돈과 물질에 대한 욕망에 관심이 있다. 현대 자본주의 시대에 물욕은 식욕, 성욕, 수면욕만큼 원시
적인 욕망이 되어 버려, 갈등, 대립, 해소의 증폭이 크고, 재미있는 테마이다”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이미 이명희 작가가 돈, 권력,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얼마나 흥미
표현할지 잘 알고 있다. '묻힌 마음'은 이런 매혹적인 이명희 작가의 스토리텔링에 진창규 감독의 감각적이고 몰입도 높은 연출력, 박효
엔식과 허준호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졌다. '묻힌 마음'은 시청자의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묻힌 마음'은 21일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한국에서 방송된다.
2025/02/17 18: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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