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NOW≫ 「별이 소문이기 때문에」 14화, 이·민호의 실험이 발레 버린다=시청률 1.9%, 줄거리·소포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vN 드라마 '별이 소문이기 때문에' 14화(시청률 1.9%)는 류(이민호)가 우주 정거장에서 금지
한 실험을 하고 있던 것이 발각되어 서울지상관제센터에 거대한 후유증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현과 이브(Kong Hyo Jin)가 진짜 가족이 되는 날을 꿈꾸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
가는 가운데, 우주 정거장을 조사하러 간 IOU 대원들은 우주에서 인공 수정을 시도했다는 메모가 들어간 료의 휴대폰을 찾아내 버렸다. 료가 쓴 메모 내용
를 확인한 IOU는 지상관제센터의 수석인 태희(이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조사를 명령했다. 한편, 이브도 현으로부터 전해 들은 모라의 존재가 계속 궁금해
했다. 하지만 료는 자신의 실험이 이브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계속 이를 숨기려고 했다. 커맨더로서의 책임감과 사랑하는 료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
들고 있는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던 이브는, 류의 말대로 모라에 대한 관심을 끊으려고 노력했다. 류가 우주에서 인공 수정하여 배양한 모라가 무사히 성장하고 마침내 MZ 접착제
푸의 아내 민정(Baek Eun Hae)에 이식하는 것만 남은 상황. IOU와 지상관제센터에 인공 수정 사실이 쏟아졌다는 사실을 몰랐던 윤과 민정, 그리고 MZ글
읍의 사람들은 서서히 수술을 준비하고 있었다. 태희의 지시를 받은 지상관제센터 직원들이 수술실로 밀고 수정체를 살려 가져오라는 태희의 명령에 따라 몰
라는 겨우 생존할 수 있었지만, 경은 용의자의 신분으로 지상관제센터로 데려갔다. 이브와 미나리(Lee Cho Hee), 승준(Heo Nam Jun) 등 우주 정거장에 한
서 있던 대원까지 지상 관제 센터에 불려 불안은 더욱 배증. 태희는 이브에 일부 시종을 추궁하고, 커맨더로서 한국 우주청과 팀원을 지켜야 했던 이브는 모
룰라를 자신의 손으로 폐기하겠다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그 무렵 지상관제센터에서 조사를 받고 있던 료는 자신을 찾아온 이브를 보고 모라를 도와달라고 간청
했다. 령이 어떤 감정으로 인공수정을 시도했는지 알고 있던 이브는 '나를 용서하지 말라'며 그의 손을 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