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北京、民間企業の年間輸出入額が15年連続で成長を維持=中国報道
중국·베이징, 민간기업의 연간 수출입액이 15년 연속 성장을 유지=중국 보도
베이징 세관에 따르면 2024년 동시 민간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4354억 위안(약 9조엔)에 달해 15년 연속 성장을 유지했다. 그 중 수출액은 35.
3% 증가, 수입이 3.4% 증가해 수출입 규모는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동시에서 무역 실적이 있는 1만8895사 중 민간기업이 1만5256사로, 처음으로 1만5000사를 돌파해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시 민간기업 수출입은 활발한 성장을 보였다. 하이테크 제품 수출입액이 23.2% 증가한 1941억
1000만위안(약 4조엔)에 이른다. 수입품목 가운데 하이테크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54.7%에 달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주목할 점은 동시의 민간기업 중 그린 저탄소산업의 수출규모가 120.5
% 증가한 것이다. 그 중 대표적인 상품인 풍력발전기 부품 수출이 98% 증가한 29억9000만원(약 615억엔), 리튬 이온 배터리가 206% 증가한 11억50
00만원(약 236억7000만엔), 태양광발전제품이 128.5% 증가한 4억9000만원(약 100억8000만엔)이었다.
민간기업의 자사 브랜드 상품 수출 규모도 51.7% 증가한 570억 8000만 위안(약 1조
2000억엔)으로 높은 성장을 보였다. 이들 상품의 수출 규모는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2025/02/24 16: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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