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5일 ‘음악 프로듀서로 싱어송 라이터인 BUMZU가 ‘제11회 KOMCA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서 대
중작사, 작곡, 편곡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획득해 역대 첫 전부 문석권을 이뤘다”고 밝혔다. 작년 이 시상식에서 작사·작곡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BUMZU는 올해는 편곡
부문까지 추가해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BUMZU는 K-POP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해왔다”고 덧붙였다.
BUMZU는 “K-POP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창작을 하는 모든 선배 후배 동료에게 존경을 표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OMCA 저작권 대상’은 한국 유일의 저작권 시상식이다. 직전 1년간,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얻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2025/02/26 09: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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