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パク・ソンウンやミンホ(SHINee)ら出演の演劇「ランデブー」、4月に開幕
배우 박성완과 민호(샤이니) 등 출연 연극 '랑데부', 4월 개막
배우 박성완과 민호(샤이니) 등이 출연하는 연극 '랑데부'가 4월 개막하자 예술의 전당이 밝혔다.
연극 '랑데부'는 로켓 개발에 전력을 쏟는 과학자와 댄스를 통해 자유를 요구한다.
쟈저 면점의 딸의 특별한 만남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중력이라는 물리적 법칙에 반대해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 공연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의 가변적 특성을 극대화하고 패션쇼의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장방형의 긴 무대를 중심으로 양측에 관객석을 배치했다. 특히 무대에 설치되는 디딜방아는 두 사람의 심리적 거리감을 물리적으로 형상화하는 장치로 활용
, 무대에 두 사람은 퇴장하지 않고 100 분 동안 극을 선도합니다. 각본가에서 연출한 김정한 감독은 “가까워지고 또 멀어질 수도 있는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
- 대결의 이야기를 직선적인 미장센으로 표현했다. 관객은 마치 펜싱 경기장의 양쪽에서 경기를 지켜보도록 두 사람의 심리적 대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밝혔다.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만의 법칙에 스스로를 갇힌 테섭 역에는 배우 박성완과 민호가 캐스팅됐다.
또 스스로를 찾기 위한 여로에 나선 지희 역은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는 여배우 Lee SooKyung과 김하리가 연기한다.
연극 '랑데부'는 4월 5일부터 서울시 서초구의 예술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상연된다.
2025/03/03 10: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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