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ヒョンシク(ZE:A) の血と汗と涙…「埋もれた心」で体当たりの闘魂
박현현(ZE:A)의 피와 땀과 눈물…
드라마 '묻힌 마음'의 박현식의 피와 땀과 눈물의 열연이 시청자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SBS 금토드라마 '묻힌 마음'으로 박현식이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 절벽에 몰린 남자의 절망과 분노를 면밀히 그려 시청자를 압도하고 있다. 굉장한 감정과 살아남기 위한 사투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을 보인 그의 피와 땀과 눈물의 순간
를 되돌아 보자. ▲ 한순간에 사랑과 일, 모든 것을 잃은 서동주의 절망 서동주(박현식)는 사랑하는 연인 여은남(홍화연)이 다른 남자의 손
를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을 단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믿고 사랑한 사람이 등을 돌린 순간 서동주의 눈빛에는 충격과 상실감이 오로지 쏟아져 있었다. 단 하나의
메일만 남긴 채 떠나버린 은남을 떠올리며 화가 난 감정을 멈출 수 없는 채 허탈감 넘치는 눈물을 흘린 서동주. 그 절실한 슬픔이 화면이
가득 채워져 시청자의 마음을 조이고 박현식의 섬세하고 복잡한 감정 연기가 두드러진 순간이었다. ▲ 수수께끼의 괴한과의 살벌한 대치, 몸당 폭발적인 액션
영장성(허준호)이 걸린 함정에 걸려 극한 위기에 몰린 서동주. 정체 불명의 괴한은 결코 달콤한 상대가 아니라 단 한 순간의 마음의 느슨함조차 용서
불가능한 일촉 즉발 상황이 전개되었다. 본능적으로 몸매로 저항하는 서동주의 굉장한 몸도 거친 숨과 땀방울까지 TV 화면을 넘어 선명하게 전해져 긴장감을 극대화
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투와 탈출까지, 박현식의 격렬한 움직임 하나하나가 리얼함을 더해, 스턴트 없이 스스로 연기해 온 격렬한 액션이 보는 사람을 단번에 끌어당긴다
갇았다. ▲ 호일드의 총격, 생사의 경계를 오가는 극한 위기 서동주는 호일드(Lee Hae Yeong)의 총격을 받고 깊은 바다 속에 가라앉고 생사의 경계에 놓였다. 호일
드의 탄환을 피하고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수영하는 순간은 시청자에게 숨쉬는 긴장감을 주었다. 물속에서 살려고 하는 굉장한 몸도 극적인 몰입감을 더한 박현식
는 격렬한 체력 소모에도 불구하고 대역 없이 스스로 수중에서의 연기를 마쳤다. 이렇게 박현식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한 남자의 서사시를 면밀히 그려내고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감정을 폭발시키는 열연과 몸당 강렬한 액션, 바로 전신을 던질 수 있어 서동주라는 인물에 숨을 불어넣은 박현시
쿠. '묻힌 마음'의 중심에서 서동주의 이야기를 설득하도록 그려내며 '박현석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묻힌 마음'을 통해 박현식의 한계 없는 연기가 어디까지 확장될지 주목받고 있다.

2025/03/03 13: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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