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였다. 경기 확대와 축소의 갈라진 ‘50’을 웃돌아 제조업 경기가 회복됐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PMI가 2.6포인트 상승한 52.5, 중기업이
0.3포인트 하락의 49.2, 소기업이 0.2포인트 하락의 46.3이었다. 제조업 PMI를 구성하는 5개의 하위지수는 생산지수가 2.7포인트 증가한 52.5, 신규수주
지수가 1.9포인트 증가한 51.1, 공급업체 배송시간 지수가 0.7포인트 증가한 51.0으로 모두 50을 웃돌았다.
원재료 재고율 지수가 0.7포인트 감소한 47.0, 직원 지수가 0.5포인트 증가한 48.6으로 각각 5
0보다 낮았다. 한편 건설업과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제조업 PMI는 지난달보다 0.2포인트 상승한 50.4가 됐다. 그 중 건설업 PMI가 3.4포인트 상승한 5
2.7, 서비스업의 PMI가 0.3포인트 하락의 50.0이었다.
2025/03/03 16: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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