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ナ(少女時代)、韓国を代表する高級化粧品「雪花秀」のモデルに
윤아(Girls' Generation), 한국을 대표하는 고급화장품 '설화수' 모델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걸그룹 'Girls' Generation'의 멤버로 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윤아와 10년 전의 영광을 되찾아 나간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솔파스(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에 윤아를 기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윤아의 만남은
2020년 계열사의 이니스프리 모델 계약 종료 후 5년 만에 다시 실현됐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스프리에 이어 윤아와 함께 눈꽃수의 전성기
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2009년 윤아와 모델 계약 체결 후 2014년 중국 전역에 퍼진 한류 선풍으로 글로벌 홍보대사로 승격. '윤아효과'는 다음 해부터 곧
에 나타났다. 2015년 이니스프리 매출(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은 5921억원, 영업이익은 125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 64% 증가
했다. 2016년에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30% 증가해 7679억원, 영업이익이 56% 늘어 196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6년 국내외 매출 1조원을 돌파
하는 성과를 냈다. 이후 이니스프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와 중국법인의 채널거래 구조 변경 등으로 매출이 하락했지만 지난 11년간 유나와 함께 글로벌 시장
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평가되었다. 5년 만에 재회한 아모레퍼시픽과 윤아는 이니스프리의 성공을 눈꽃수에 연결해 나간다.
유키하나 히데는 기능성 비싼 제품을 선보이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2022년 브랜드 변경을 시작으로 과거 중고년층에서 높았던 수요를 30대 세대까지 넓히는 데 주력했다.
올해부터 윤아를 통해 브랜드 가치로 내거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보다 깊게 진화하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담은 “Holisti
c Beauty'를 구현한다. 30대 중반을 맞이한 윤아의 고급감 있는 우아한 이미지와 글로벌 인지도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윤아의 활동은 2년 만에 열리는 유키하나 히데요리 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
이다. 3~4월 2개월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세계 주요 고객을 초청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이벤트와 팝업 스토어 운영이 포함돼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윤아는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사랑받고 있으며, 눈꽃수의 글로벌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다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05 10: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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