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준이 회사 설립 이후 운영자금을 모두 개인자금으로 해결했다고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제칭(재
friends)」에는 「완전체이기 때문에 6배 즐겁게 6배에 활기찬」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체칭' 시즌4의 첫
영상에서 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INFINITE' 선규(INFINITE)는 J-JUN에게 회사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현재
재, 「INFINITE」의 리더로, 그룹의 완전체 활동을 위해서 독자적으로 「INFINITE
COMPANY'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J-JUN도 2023년 CUBE엔터
-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와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했다. 성규(INFINITE)는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다양한 도전을 하면서 외롭고 힘든 순간
가 많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J-JUN은 “대표는 외롭다”며 “여러가지 생각이 많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성규(INFINITE)는 "나는 'INFINITE'의 앨범만 하고 있지만 (J-JUN은) 후배를 육성하거나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다"며
'실제로 돈이 굉장히 많이 걸리지 않을까' 때때로 나쁘게 웃어 보였다. 요즘 신인그룹을 양성하려면 이전보다 훨씬 큰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엘이 “최근엔 더 그렇다고 들었다”고 동의하면 우현도 “수십억원씩 걸리겠다”고 덧붙였다. J-JUN은 “우리 때
비용은 비용도 안 된다”고 격렬하게 인정했다. 이에 대해 성규(INFINITE)는 “회사를 운영할 때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고 있는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J-JUN은 회사를 설립한 뒤 현재까지 정말 순수하게 개인자금으로 모든 것을 맡았다고 한다. 그는 "위험이 많아야하지만 왜 개인
자금으로 회사를 운영했는지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지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이어 "돈이 많기 때문이 아니다"며 "이제 물욕을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그는 “(돈을 쓰는) 한계에 이르러 먹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INFINITE’ 멤버들은 ‘나는 벌기만 벌었다고 하는 것이 아냐?’라던가,
재산 1조설은 사실인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J-JUN은 “개인적인 가치로 볼 때 여기서 돈을 더 벌어도 행복하지 않다”고 다시 말했다. 그는 “회사적 가치로 볼 때
자본이 많을수록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며 “개인에게 투자하는 것은 여기까지 끝나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J-JUN은 자신이 설립한 iNKODE엔터테인먼트에서 CSO(Chief
Strategy Officer)의 직책을 맡고 있다. 최근 걸그룹 'SAY MY NAME'을 데뷔시켜 현재는 보이그룹 런치도 준비 중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