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NOW≫ '협상 기술' 1화, 이재훈의 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시청률 3.3%, 줄거리·소포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JTBC 드라마 '협상 기술' 1화(시청률 3.3%)는 부도위기에 직면한 선인그룹을 구하기 위한
M&A팀의 팀장 Junho(Lee Je Hoon)의 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어이, 준호가 오겠다'는 누군가의 목소리로 포문을 연 '협상 기술' 한 번은 협상계의 흰색
뱀 Junho의 등장으로 거칠어지는 선인그룹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인그룹은 현재 11조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로 인한 부도위기까지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
인수, 합병을 주관하는 Junho의 귀환은 회사 내부에 위험한 전운을 가져왔다. 그 중에서도 선인그룹의 모체인 선인건설을 이끄는 CFO이며 선인그룹
의 넘버 2의 테스(Jang Hyun Sung)는 Junho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을 보였다. 한때 부하였던 준호가 송 회장(Sung Dong Il)의 스카우트로 팀장이 되어 돌아와
와서 자신의 입장을 위협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Junho가 회사에 오자마자 선인 그룹의 근본이자 현금 카우인 선인 건설을 매각한다고 선언하고 임원
그들을 충격에 빠졌다. 특히 선인건설을 주력으로 한 테스는 준호의 이런 행동이 자신을 노린 것이라고 확신하며 크게 반발했다.
송 회장 역시 자신이 처음 만든 선인 건설 시장가격을 7조원으로 예측하는 준호를 향해 더욱 큰
키나 대가를 요구해 '자신 없는 것인가?'라고 자극해 불안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