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TEEZ’의 민기가 자작곡 ‘AUTOBAHN(Feat.윤민)’을 공개해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재차 증명했다.
민기는 15일 오전 0시 'ATEEZ'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esire
Project”의 두 번째 신곡 ‘AUTOBAHN’ 영상을 공개했다.
그림은 빨간 조명 아래에서 사슬에 묶인 민기의 뒷모습에서 시작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이어 장엄한 사운드와 거친 랩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번 노래에는 록 밴드 "TOUCHED"의 보컬
윤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더했다. 윤민은 MBC의 '복면가왕'으로 9주 연속 가왕에 빛나 그 실력을 증명했다
수 있습니다. 강렬한 비트와 록 기타 사운드 위에 민기의 랩과 윤민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Desire
Project”는 민기의 자작곡을 담은 콘텐츠로 그는 이를 통해 꾸준히 음악적인 성장과 독창적인 컬러를 보이고 있다.
'AUTOBAHN'은 지난해 2월에 공개된 'Tunnel'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2곡째의 자작곡으로 질주하도록 한계를 넘어 목표로 향했다
하고 달린다는 민기의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또 '색을 바르고 이것은 HISTORY IN THE MAKING'이라는 가사는 미래에 한계를 두지 않고 본래의 모습을 보였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민기가 속한 ‘ATEEZ’는 22일과 23일 서울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ATEEZ WORLD TOUR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FINALE IN
SEOUL '공연을 개최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