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NOW≫ '감자연구소' 7화, 강태오가 이선빈에게 과거를 밝힌다 = 시청률 1.3%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7화(시청률 1.3%)에서는 백호(강태오)와 미경(이선빈)이
서로를 향한 본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경은 백호에게 일선을 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해서 "무슨 일이야? 아니,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마음이 향하는 사람도 아니고,
기억하는 사람 정도 말해주지 않으면. 선을 넘고 싶니? 무슨 선을 넘고 싶어? 내가 먼저 그때 조금 그랬기 때문에 그런 여자처럼 보일까? 처음에 결착
좋아? 어머? 왜 또 웃을까? 」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백호는 "미안해.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사과하고 미경은 "그럼 뭐야? 나
우리 사이를 넘는 선은? "라고 물었다. 백호는 “미경씨, 난 버려진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과거를 변명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경씨에게 내 감정을 전부 전하고 싶어서. 역의 한가운데였다. 조금 손을 떼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시설에 들어간 후
, 나의 어린 시절은 규칙을 배우고 감정을 절제하는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더 이상 내 응석을 받아들이는 가족도 돌아갈 집도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그 과정은 가나
혼란스럽고 매우 분한 일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혼자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앉아서 울기보다는 해야 할 일을 하려고 결심했다. 나름대로의 선을 그려 기준을 세워
정답과 오답을 구분할 정도로 세상은 나에게 좀 더 명확해졌다. 그렇게 원칙을 길러가면서 살아왔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이 없다는 자부심이 있으며 자신의 선택
무결하다는 신뢰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잘 평상심을 잃어야 할 것을 잊는다. 자신이 낯설 정도”라고 고백했다.
미경은 '내 탓에?'
자신 때문에. 지금까지 혼란을 시켰다면 죄송합니다. 나 자신의 문제다. 앞으로는 "라고 털어놓았다. 미경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정말. 앞으로 무엇이 앞으로야. 어째서
라고 이미 전부 끝난 것 같아? 알고 있다. 나를 자르고 위에 보고한 것. 그것을 알고 나서 왔어. 그래도 상관 없으니까, 여기에 서 있는 거야. 백호 씨만이 갔다.
왔다고 생각하니? 세상에 자신을 자른다는 남자를 좋아하고 싶다는 미친 여자가 있는데, 그것이 나」라고 전했다.
미경은 이어 “내가 다시 사내 연애를 하면 미경이 아니라
, 젠장 미경이 된다고 말했지만, 자꾸 젠장 미경이 되고 싶다. 하루에 12회씩 마음이 미칠 것 같아도 좋아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자존심이 다치고 ILAI
죽을거야, 나도. 어쨌든, 백호씨의 기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미경의 매력에 빠져서, 뒤따라 전후의 구분도 할 수 없고, 일도 아무것도 손에 붙지 않는다?
그렇다면 백호씨는 선을 넘지 않고 자신답게 하는 일을 해달라. 나도 남은 기간 업무에 집중하니까.
대신 나는 니트가 되어 백호씨도 단지 옆의 남자가 되는 그 때, 그때도 생각이 있으면 정식으로 사귀는지 어떻게 한다
"라고 제안했다. 백호는 “나는 미경씨가 이 일을 얼마나 절실히 원하고 있는지 알면서도 해고라는 결정을 내렸다. 내가 원망하지 않겠어?
은 "미워. 원망하고. 그래서 옆에 있고, 언제까지나 괴롭히는 것이 나의 계략이다"라고 못을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