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25일 “BEOMGYU가 오늘 팀의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솔로믹 스테이프 ‘Panic’의 첫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침대와 거울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사진은 '감성 BEOMGYU'의 모습을 담았다. BEOMGYU는 일반 대중에게 젊고 유쾌한 이미지를 주었지만 그 뒷면에는 풍부한 느낌
수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팬들은 그를 '새벽 3시와 낮 3시가 공존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새벽 3시 BEOMGYU'를 그린다. 그는 침대에 외로워
거짓말하거나 이불을 쓴 채 앉아 있다. 슬픔에 딱 맞는 눈빛은 BEOMGYU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거울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상처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
를 모으고 있다. 거울 속에 갇힌 듯한 연출로 그의 사정이 더욱 궁금하다. 'Panic'은 록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BEOMGYU의 자작곡이다. BEOMGYU는 지금까지 "
TOMORROW X TOGETHER로 발표한 다양한 작품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에 발매한 「TOMORROW X
TOGETHER」의 2nd 미니앨범 「꿈의 장:ETERNITY」의 수록곡 「거울 속의 미로」, 2023년에 피로한 3rd 정규 앨범 「이름의 장: FREE
FALL의 수록곡 'Blue Spring'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해 역량을 키웠다. 그 그림 독자적인 음악의 칼라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Panic」로 들려주는 그의 감성
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OMORROW X TOGETHER"는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
EP.2-(이하 '-EP.2-')'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일은 바르셀로나에서 '-EP.2-' 유럽 투어를 시작한 이들은 25일 런던, 27일 베
루린, 30일 파리, 4월 1일은 암스테르담에서 관객과 만난다.
2025/03/25 14: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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